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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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검색결과

[총 18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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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DNA 수혈받은 서킷의 강자 '캐딜락 CT4'

[야! 타 볼래]모터스포츠 DNA 수혈받은 서킷의 강자 '캐딜락 CT4'

온몸은 감싸는 세미 버킷시트에 단단한 하체. 와인딩 코스에서 최상의 코너링을 발휘하고 역동적인 스포츠 주행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포츠 세단 캐딜락 CT4이다. 캐딜락이 작정하고 한국시장의 스포츠 세단 마니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493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는 서킷과 일반도로를 넘나드는 일반 스포츠 주행 마니아에게는 뿌리질 수 없는 선택지이다. 최근 몇 년동안 캐딜락은 기존 미국차의 상식의 범주를 넘어서고 있다. 럭셔리 세단 CT

GM "반도체 부족에 '9만5000대' 미완성"···상반기 판매 18%↓

자동차

GM "반도체 부족에 '9만5000대' 미완성"···상반기 판매 18%↓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에 미국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합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GM은 올 2분기 반도체 등 특정 부품 부족으로 인한 미완성 자동차 재고가 9만5000대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GM이 2분기에 판매한 58만2000대의 16%에 해당하는 수치다. GM 측은 미완성차 대부분이 6월에 조립한 자동차이며, 올해 말까진 완성해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GM의 2분기

美 바이드 행정부 'GM-테슬라' 수장 면담...전기차 인프라 확대 논의

美 바이드 행정부 'GM-테슬라' 수장 면담...전기차 인프라 확대 논의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메리 바라 GM 회장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 임원들과 회의를 열고 미국 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지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이날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사의 임원들을 초대해 전기차와 충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수요일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메리 바라 GM 회장과 머스크 테슬라 CEO를 비롯▲짐 팔리 포드자동차 CE

흥행 아이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누적 수출 30만대 돌파

자동차

흥행 아이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누적 수출 30만대 돌파

글로벌 흥행 아이콘 '쉐보레(Chevrolet)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 3월 기준, 누적 수출 30만대를 돌파하며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인기를 재확인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국내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년 11월 첫 수출이 이뤄졌으며,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환경 보호까지 '앞장서'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환경 보호까지 '앞장서'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가 인천부평구 및 인천산곡노인문화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30일 한마음재단에 따르면 지난 29일 인천 부평구청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명옥 한마음재단사무총장,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실천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환경 교육 활동에 필요한 1200만원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지도 다시 그린다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지도 다시 그린다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전기차 배터리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합작공장 2곳, 단독공장 1곳을 건설하기로 한데 이어 합작공장 1곳의 건설 계획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북미지역 전체 공장은 총 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완성차와의 끈끈한 동맹을 바탕으로 북미지역 내 최대 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한편, 파우치형에서 원통형으로 제품 유형을 확대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GM,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 지분 80%로 확대

자동차

GM,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 지분 80%로 확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자율주행차 사업 자회사인 크루즈에 대한 보유 지분을 80%로 확대했다. 19일 외신 등에 따르면 GM은 18일(현지시간)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비전펀드가 보유한 크루즈 지분을 21억 달러(약 2조5000억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GM의 크루즈 지분은 80%로 확대됐다. GM 측은 "소프트뱅크 몫을 인수함에 따라 크루즈에 대한 소유권 구조를 단순화했다"며 "이번 투자는 크루즈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보여준다"고 밝혔

전기차 삼각편대···완성차·배터리 가는 곳에 소재 기업도 출격

전기차 삼각편대···완성차·배터리 가는 곳에 소재 기업도 출격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 세계 2위 배터리 제조사 LG에너지솔루션과 연합전선을 구축해 북미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 진출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LG화학과 롯데케미칼 등 다른 배터리 소재 기업들도 현지 생산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양극재 합작공장을 캐나다 퀘벡주에 건설한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과 GM은 1단계로 2023년부터 미화 약 4억달러를 투자해 퀘

포스코케미칼, GM과 캐나다에 양극재 합작공장 건설

포스코케미칼, GM과 캐나다에 양극재 합작공장 건설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양극재 합작공장을 캐나다 퀘벡주에 건설한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과 GM은 1단계로 2023년부터 미화 약 4억달러를 투자해 퀘벡주 베캉쿠아에 공장을 건설하고 전기차 배터리용 하니이켈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두 회사가 공동 발표한 북미 양극재 합작사 설립 계획에 따른 것이다. 합작사는 GM의 전기차 사업 확대에 따라 투자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양극재는

한국지엠, 신형 볼트EV···2천만원대 '가성비 甲' 감탄 연발

[야! 타 볼래]한국지엠, 신형 볼트EV···2천만원대 '가성비 甲' 감탄 연발

한국지엠주식회사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선보인 전기자동차 '볼트EV'가 2022년형으로 돌아왔다. 연식변경 모델이지만 새로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으로 풀체인지(완전변경)급 변화를 거쳤다. 쉐보레가 볼트EV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것은 지난 2017년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볼트EV는 1회 충전으로 383km를 달리며 '장거리 전기차 시대'를 개척했다. 특히 '가성비'를 앞세우며 국내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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