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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총 2,4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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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애플페이 도입···"쇼핑 편의 개선"

패션·뷰티

CJ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애플페이 도입···"쇼핑 편의 개선"

CJ올리브영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애플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근거리통신기술(NFC) 단말기를 도입해 애플페이는 물론 컨택리스(비접촉식) 카드 결제도 가능해진 셈이다. 애플페이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및 맥(Mac) 같은 애플의 기기를 이용해 실물 카드 없이 등록해 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기기의 측면 버튼(터치ID기기는 홈

CJ그룹 정기 인사, 이선호·이경후 4세들은 어디에?

유통일반

CJ그룹 정기 인사, 이선호·이경후 4세들은 어디에?

CJ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CJ가(家) 4세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경영리더)은 이번 인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당초 이 실장의 승진이나 역할 확대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과는 다른 행보에 CJ그룹이 승계 작업 숨고르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CJ그룹은 16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재계에선 이재현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과

CJ그룹 인사 단행···첫 공채 출신 부회장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올라

유통일반

CJ그룹 인사 단행···첫 공채 출신 부회장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올라

CJ그룹의 해를 넘긴 정기 임원인사가 이뤄졌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등 계열사 대표를 교체하고 경영리더(임원) 총 19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16일 단행했다. CJ는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강 대표는 지난 2021년 정기인사에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이후 주요 사업부문 구조를 혁신하고 조직문화 체질 개선으로 지난해 매출 11조8000억, 영업

LG화학-CJ제일제당, 바이오 나일론 사업화 나선다

에너지·화학

LG화학-CJ제일제당, 바이오 나일론 사업화 나선다

LG화학이 CJ제일제당과 바이오 나일론(Bio-PA : Polyamide) 합작공장을 추진해 친환경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14일 CJ제일제당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바이오 원료(PMDA) 기반 친환경 나일론 생산 및 판매 합작사 설립을 위한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식품·바이오, 화학 각 분야에 대표적인 기업인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바이오 나일론의 원료부터 제품까지 생산해 안정적인 사업 경쟁력

CJ제일제당, 해외 성장에도 '바이오 부진'···작년 영업익 전년比 35.4%↓

식음료

CJ제일제당, 해외 성장에도 '바이오 부진'···작년 영업익 전년比 35.4%↓

CJ제일제당은 대한통운 포함한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29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 감소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조235억원으로 3.5% 감소했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작년 매출은 4.7% 감소한 17조890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195억원으로 35.4% 줄었다. 작년 연간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식품사업부문은 1.4% 증가한 11조2644억원의 매출과 4.9% 오른 65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식품사업은 분기 기

"시청자 줄고, 수수료 오르고" TV홈쇼핑 업계, 최악 성적표 받았다

유통일반

"시청자 줄고, 수수료 오르고" TV홈쇼핑 업계, 최악 성적표 받았다

TV홈쇼핑업계가 지난해 나란히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호황'이 종료되자 매출이 일제히 코로나19 이전으로 후퇴한 것이다. 12일 연합뉴스와 TV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지난해 매출이 1조33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줄었다. 영업이익도 693억원으로 4.1% 감소하면 3년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코로나19로 최대 호황을 누린 2020년(1792억원)과 비교하면 반토막이 난 수치다. GS샵도 지난해 매출 1조1311억원, 영업이익

CJ프레시웨이, '3조 클럽' 안착···영업익 전년比 1.4%↑

식음료

CJ프레시웨이, '3조 클럽' 안착···영업익 전년比 1.4%↑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연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9% 증가한 3조742억원을 기록했다. 식자재 유통 고객 수 확대와 단체급식 사업 호조가 실적을 견인하고, IT 인프라 확장, 물류 효율화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2조2858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했다. 외식 식자재 부문에서는

CJ CGV, 작년 영업익 491억원···코로나19 이후 첫 흑자

유통일반

CJ CGV, 작년 영업익 491억원···코로나19 이후 첫 흑자

CJ CGV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국내외 지역에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CJ CGV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49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6% 늘어난 1조545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선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범죄도시3', '서울의 봄' 등 두 편의 한국영화가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엘리멘탈', '스즈메의 문단속' 등 애

CJ프레시웨이, 수협중앙회와 국산 수산품 공동 출시

식음료

CJ프레시웨이, 수협중앙회와 국산 수산품 공동 출시

CJ프레시웨이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와 공동 개발한 수산 신제품을 선보인다. 국산 원물을 적용한 수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어촌 판로 확대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CJ프레시웨이와 수협중앙회는 이달부터 수산품 20여 종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제품은 '수협중앙회 X CJ프레시웨이'로 표기되는 공동 브랜드 제품이다. 오징어 가공품, 국물용 멸치, 건어물류, 구이 및 조림용 생선 등 메뉴 조리, 육수 내기 등 활

CJ제일제당, '안전' 논란 '대체 감미료' 사업 재도전하나

식음료

CJ제일제당, '안전' 논란 '대체 감미료' 사업 재도전하나

CJ제일제당이 '건강한 단맛'을 내세운 대체 감미료 사업에 다시 눈독을 들이는 모양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2015년 대체당인 알룰로스 소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차세대 감미료'로 칭하며 국내 당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듬해 내놓은 대체당 감미료 제품이 유전자변형작물(GMO)을 이용해 만든 데다, 미국 공익과학센터에서 안전성에 우려를 제기한 소재인 수크랄로스 등을 혼합한 것으로 드러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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