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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 4대 추진 전략 발표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한 컷

[한 컷]금융감독 4대 추진 전략 발표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2024년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올해 금융감독 4대 추진 전략으로 △확고한 금융안정 △따뜻한 민생금융 △든든한 금융신뢰 △역동적인 미래성장을 설정하고 세부 12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 금감원장은 "올해부터 고객의 이익을 외면하고 합당한 손실 인식을 미루는 등 그릇된 결정을 내리거나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는 회

이복현 금감원장 "책임 회피하는 회사에 시장 퇴출도 불사"

한 컷

[한 컷]이복현 금감원장 "책임 회피하는 회사에 시장 퇴출도 불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2024년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올해 금융감독 4대 추진 전략으로 △확고한 금융안정 △따뜻한 민생금융 △든든한 금융신뢰 △역동적인 미래성장을 설정하고 세부 12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 금감원장은 "올해부터 고객의 이익을 외면하고 합당한 손실 인식을 미루는 등 그릇된 결정을 내리거나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는 회

난항 끝 제4이통엔 '스테이지엑스'···UAM·자율주행에 안성맞춤?

통신

[NW리포트]난항 끝 제4이통엔 '스테이지엑스'···UAM·자율주행에 안성맞춤?

10년 넘게 진척이 없었던 국내 네 번째 이동통신사의 탄생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5일간 진행된 혈투 끝에 왕좌에 오른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은 승리의 기쁨도 잠시, 본격적으로 사업성 모색에 돌입했다. 해당 대역 주파수는 속도 등에 강점이 있기에 스테이지엑스 측이 자율주행이나 도심교통항공(UAM) 등 신사업으로 수입원을 마련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5일 정보통신기술(ITS) 업계에 따르면 스테이지파이브가 이끄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

"커머스·콘텐츠 날았다" 네이버, 연매출 '10조 클럽' 눈앞(종합)

인터넷·플랫폼

"커머스·콘텐츠 날았다" 네이버, 연매출 '10조 클럽' 눈앞(종합)

네이버가 대내외 경기침체에도 커머스와 콘텐츠 사업을 기반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검색 사업이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그간의 사업다각화 노력이 빛을 봤다. 핀테크·클라우드 등 전사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 매출 10조 시대에 한 걸음 다가갔다. 2일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9조6706억원, 영업이익이 1조48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7.6%, 14.1% 오른 수준이다.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

네이버, 지난해 4Q 영업익 4055억원···전년 比 20.5% ↑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지난해 4Q 영업익 4055억원···전년 比 20.5% ↑

네이버가 웹툰 흑자 전환과 Poshmark(포시마크) 이익 확대 등 주요 사업부문 성장으로 실적 상승세를 보였다.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5370억원, 영업이익 40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20.5%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9조670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1조48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액은 17.6%, 영업이익은 14.1%로 올랐다.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283억원 ▲커머스 660

포스코, 30년 만에 새로운 근무복 도입···품질·기능 개선

중공업·방산

포스코, 30년 만에 새로운 근무복 도입···품질·기능 개선

포스코는 30년 만에 근무복을 새롭게 바꿨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는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근무복에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개선하여 활동성과 작업효율을 높였다.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이날부터 변경된 근무복을 입는다. 포스코가 이전 스카이 블루 색상인 근무복을 도입한 시기는 1993년으로 이번 교체는 30년 만이다. 그 동안 근무복의 품질과

스테이지엑스, '제4이통' 낙점···'승자의 저주' 우려 왜?(종합)

통신

스테이지엑스, '제4이통' 낙점···'승자의 저주' 우려 왜?(종합)

스테이지파이브가 이끄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이하 스테이지엑스)이 5세대(G) 28㎓ 주파수 경매에서 최종 승자가 됐다. 이로써 스테이지파이브는 국내 네 번째 이동통신 사업자가 될 기회를 얻게 됐다. 다만 경매 과열로 예상보다 큰 금액에 주파수를 낙찰 받으며 받게 된 재정적 측면에 대한 우려는 이 회사가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로 남았다. 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진행된 28㎓ 주파수 경매에서 스테이지엑스

'경쟁 과열' 제4이통 주파수 경매, 밀봉 입찰로 밤늦게 결정

통신

'경쟁 과열' 제4이통 주파수 경매, 밀봉 입찰로 밤늦게 결정

제4 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 대역 경매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밤늦게 밀봉 입찰로 승자를 가리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마이모보알과 스테이지엑스가 참여한 28㎓ 대역 주파수 5일 차 경매를 진행한 결과 1단계 오름 입찰 방식으로 결정이 나지 않아 2단계 밀봉 입찰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오늘 2단계 입찰(밀봉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경매 결과는 저녁 늦게 발표되며, 정확한 시간은 예

잠실우성4차아파트, 공사비 올려 시공사 물색한다

도시정비

잠실우성4차아파트, 공사비 올려 시공사 물색한다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가 공사비를 올려 재건축 시공사 물색에 나설 전망이다. 앞서 2차례 입찰에서 시공사를 찾지 못하자 조건을 강화해 다른 단지보다 경쟁력을 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우성4차 재건축조합은 공식 조합원 카페에 조합장 명의의 글을 올리고 공사비 인상을 검토의향을 내비쳤다. 윤기헌 조합장은 해당 입장문을 통해 "29일 이사 간담회에서 현재 입찰 금액을 상향 조정하자는 방향으로 의견이

통신3社 낙찰액도 넘길 듯···제4이통 '승자의 저주' 우려

통신

통신3社 낙찰액도 넘길 듯···제4이통 '승자의 저주' 우려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5세대(G) 28㎓ 주파수 경매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경매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닷새째인 31일 경매가 끝나면, 앞서 통신 3사의 이 대역 주파수 낙찰가조차 넘어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러나 경매에 참여한 이들의 재정적 능력은 통신사에 미치지 못하는 터라 우려의 목소리가 거세다. 이날 통신업계에 따르면, 5G 28㎓ 주파수 닷새째 경매는 오전 9시부터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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