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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6·15 공동선언 정신 이어 남북교류협력 추진”

김영록 지사 “6·15 공동선언 정신 이어 남북교류협력 추진”

김영록 전남지사가 “6·15 공동선언 정신을 이어 전남의 농수산물과 의약품, 천일염 등을 북측에 보내고, 농어업분야 기술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6·15전남본부 회원 등 도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전남본부가 주관해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에서 김 지사는 20주년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선구자였던 김대중 대통령이 나고 자란 전라남도는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이어

함평군, 6․15 공동선언 20주년 기념···‘평화의 나비’ 날린다

함평군, 6․15 공동선언 20주년 기념···‘평화의 나비’ 날린다

‘나비의 고장’ 전남 함평군이 파주 임진각에서 '평화의 나비' 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11일 군은 6․15 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해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함평 나비날리기 행사를 14일 오전 10시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수도권에서 재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상익 군수 등 주요 인사만이 참석해 최대한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평군이 직접 키

광주시교육청,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교육주간’ 운영

광주시교육청,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교육주간’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이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평화가 온다’를 슬로건으로 학교별 특색에 맞는 계기교육 실시를 위한 기념 교육주간(6월8~15일)을 운영한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남북관계 경색에도 불구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학교급별 계기교육 자료 제공, 평화통일교육 특강, 기념 현수막 게시, SNS를 이용한 ‘평화가 온다’ 챌린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흥미롭게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남대, ‘네이처 인덱스’ 발표 연구경쟁력 거점국립대 3위·국내 15위

전남대, ‘네이처 인덱스’ 발표 연구경쟁력 거점국립대 3위·국내 15위

전남대학교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의 학술기관 순위발표에서 거점국립대 3위, 국내 전체 대학 15위에 올랐다. 전남대는 자연과학분야 전문 학술지인 ‘네이처’가 세계의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경쟁력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든 ‘네이처 인덱스 2020년 학술기관 순위' 발표에서 이같은 순위에 올랐다. 또 전체 대학은 물론 정부연구기관, 기업연구소 국내 모든 연구기관을 통틀어서도 17위에 해당한다. 국내순위는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했으며

“‘래미안’이 와주세요”···소리없는 ‘아우성’

“‘래미안’이 와주세요”···소리없는 ‘아우성’

“지난해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취소 당시만 해도 삼성물산이 신반포15차에 입찰할 것이라곤 생각지 못했습니다. 뜻하지 않게 국내 1위 업체가 들어와서 기쁘네요.” (지난 3월 김종일 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래미안이 5년간 신규수주가 없었지만, (강남에서) 조합원 선호도측면에서 여전히 막강합니다. 무엇보다 복귀 이후 (조합원들을 비롯해 조합·비대위 사이에서) 삼성물산측에 직간접적으로 참여를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

전남교육정책연구소, 4·15총선 당선인 교육공약 분석 ‘이슈페이퍼’ 발간

전남교육정책연구소, 4·15총선 당선인 교육공약 분석 ‘이슈페이퍼’ 발간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지난 4월 15일 전국에서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전남 10개 선거구 당선인들의 교육공약을 분석한 이슈페이퍼(이하 ‘보고서’) 2020년 제1호를 지난 7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당선인들이 ‘지역소멸’ 위기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전남을 위해 ‘미래교육의제’ 공유를 통한 입법 활동에 힘써줄 것을 제안했다. ■ 與, 공교육 강화...野, 경쟁교육 입장차 뚜렷 보고서는

호반건설, ‘역마진’ 제안에도 강남 입성 좌절

호반건설, ‘역마진’ 제안에도 강남 입성 좌절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에 입성한 호반건설이 파격적인 입찰제안에도 강남 정비사업에 입성하지 못했다. 업계는 예견된 결과라면서도 호반건설이 과거에 비해 유의미한 득표를 했다는 분위기다. 23일 오후 서초구 엘루체컨벤션 야외 옥상에서 진행된 신반포15차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호반건설은 총 166표 중 22표를 획득했다. 전체 표수의 13%를 획득하면서 이전 수주전보다 의미있는 득표율을 보였지만 최종 수주에는 실패했다. 3위를 차지한 대

신반포15차 선택은 ‘삼성물산’···조건보단 ‘브랜드’(종합)

신반포15차 선택은 ‘삼성물산’···조건보단 ‘브랜드’(종합)

신반포15차 조합원들의 선택은 삼성물산이었다. 5년만에 정비사업 수주전에 복귀한 삼성물산은 신반포15차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따냈다. 23일 오후2시 서초구 엘루체컨벤션 야외 옥상에서 진행된 신반포15차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은 총 126표를 받아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그 뒤를 이어 호반건설이 22표, 대림산업이 18표를 득표했다. 이날 총회장 주변에는 삼성물산, 대림산업, 호반건설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각 사 주요 인

삼성물산 래미안 정비사업 복귀전 승전보···신반포15차 품었다(상보)

삼성물산 래미안 정비사업 복귀전 승전보···신반포15차 품었다(상보)

삼성물산이 성공적인 정비사업 복귀전을 치렀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신반포15차 시공사선정총회에서 삼성물산은 총 181표 중 126표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경쟁사인 대림산업은 18표, 호반건설은 22표에 그쳤다. 그간 삼성물산이 5년간 신규 주택사업을 추진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우려도 제기됐으나, 이번 시공사 선정 총회로 시장의 우려를 단번에 불식시켰다. 특히 입찰에서 경쟁사인 대림산업과 호반건설이 삼성물산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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