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6℃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4℃

  • 강릉 12℃

  • 청주 16℃

  • 수원 13℃

  • 안동 16℃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9℃

  • 울산 17℃

  • 창원 17℃

  • 부산 18℃

  • 제주 18℃

esg 검색결과

[총 1,362건 검색]

상세검색

'신기업가' 최태원, 6월 확대경영회의서 제시할 '경영 키워드'는

'신기업가' 최태원, 6월 확대경영회의서 제시할 '경영 키워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달 열리는 'SK 확대경영회의'에서 제시할 경영화두에 재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회장은 매년 6월과 10월 개최하는 확대경영회의와 CEO 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경영철학을 계열사 임원들에게 전달해왔다. 특히 최 회장은 기업의 수익창출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SV)를 강조해왔다. 그동안 최 회장이 발표한 경영 키워드인 '딥 체인지(Deep Change)', 'DBL(Double Botton Line)',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 등은 모

카카오, 새로운 ESG 프로젝트 출시···친환경 인증하면 1천원 기부

IT일반

카카오, 새로운 ESG 프로젝트 출시···친환경 인증하면 1천원 기부

카카오가 사용자가 친환경 행동을 인증하면 대신 1000원 또는 나무 1그루를 기부하는 친환경 ESG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행동 참여 프로젝트 '모두의행동'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모두의행동은 개인의 사소한 행동이 모이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취지로 마련한 프로젝트다. 이용자가 프로젝트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정보를 공유하거

KB국민카드, HSBC코리아와 2000억원 규모 소셜론 차입약정

카드

KB국민카드, HSBC코리아와 2000억원 규모 소셜론 차입약정

KB국민카드는 HSBC코리아와 2000억원 규모로 만기 약 3년의 소셜론(Social Loan) 차입약정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ESG 사업 용도로 국내외에서 채권을 발행한 적은 있으나, 소셜론 형태 ESG 자금조달은 업계 최초다. 이번 소셜론은 카드채에 편중된 자금조달 수단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적 ESG 경영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달 자금은 저소득층 대상 대출에 사용될 계획이다. 앞서 KB국민

신한금융그룹, 국내 금융그룹 처음으로 'ESG평가 모형' 개발

은행

신한금융그룹, 국내 금융그룹 처음으로 'ESG평가 모형' 개발

신한금융그룹은 30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기업의 ESG 수준 평가를 통해 여신과 투자 등 다양한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한 'ESG 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모형은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이 공동 개발했다. 기업의 ESG 투자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ESG 모형'과 해당 투자에 따른 영향과 지속가능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지속가능 모형' 두 가지로 구분되는 것이 특징이다. 'ESG 평가모형'은 기업의 전반적인 ESG 수준을

여론 악화 두나무, ESG 강화 움직임···송치형, 이미지 쇄신 총력

블록체인

여론 악화 두나무, ESG 강화 움직임···송치형, 이미지 쇄신 총력

두나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로 이미지 쇄신에 나서고 있다. 루나·테라 폭락 사태 당시 '수수료 챙기기'에 혈안이 돼 있었다는 지적을 받았던 만큼, ESG경영 강화가 이미지 쇄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지난 4월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활동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송치형 회장이 위원장을, 김형년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독일서 ESG 전문가 발굴 나선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독일서 ESG 전문가 발굴 나선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유럽에서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혁신 기술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27일(현지시간)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지영 부사장, 최고인사책임자(CHO) 김성민 부사장 등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열린'BC(Business & Campus) 투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BC 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하는

투자 전에 꼭 알아둬야 할 '그 회사의 ESG 등급'

[상식 UP 뉴스]투자 전에 꼭 알아둬야 할 '그 회사의 ESG 등급'

"10여 명의 사상자를 낸 폭발 사고로 에쓰오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 강등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근로 현장에서의 근로자 사망 사고는 ESG 등급 조정 이슈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 5월 24일 본지 기사 『'폭발·화재사고' 에쓰오일, ESG 등급 강등되나』(이승연 기자) 中 이제는 기업들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 된 ESG. 이 ESG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각 기업의 지배구조, 근로자, 협력사, 환경

'한화그룹 ESG위원회' 출범 1년···'ESG경영 글로벌 수준으로'

'한화그룹 ESG위원회' 출범 1년···'ESG경영 글로벌 수준으로'

한화그룹 ESG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글로벌 수준의 ESG경영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화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에서 ESG위원회 출범 1주년을 외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그룹 ESG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현일 사장을 비롯해 김승모 ㈜한화 사장,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15개사 ESG 및 환경안전 담당 임직원 등 80명

현대重그룹, 계열사 12곳에 가삼현 부회장 직속 인권경영위 설치

현대重그룹, 계열사 12곳에 가삼현 부회장 직속 인권경영위 설치

현대중공업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각 계열사에 인권경영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인권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26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인권경영선언을 채택했다. 올해 안으로 현대오일뱅크, 현대제뉴인 등 그룹 주요 계열사 10곳도 잇달아 동참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중공업도 지난 16일 인권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인권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020년 인권경영 로드맵을 수립하고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이사 산하 ESG추진위원회 신설

카드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이사 산하 ESG추진위원회 신설

카카오페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위원회를 신선하고 ESG 경영에 본격 나서겠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ESG 추진위원회는 신원근 대표이사(CEO) 산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강율리∙배영 사외이사 2인과 사내 임원 8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 내에 ESG 사무국, ESG 실무협의체도 신설됐다. 카카오페이는 대내외 임원으로 구성된 ESG 추진위원회를 통해 다방면의 깊은 식견과 균형 잡힌 시각, 조직 내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