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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안산시, 폐비닐 재활용 맞손

에너지·화학

LG화학-안산시, 폐비닐 재활용 맞손

LG화학이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플라스틱으로 원료로 재활용한다. LG화학은 지난 2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와 '폐비닐 재활용활성화 및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화영 LG화학 Sustainability 사업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화학과 안산시는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을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깨

구광모 "기대를 넘어선 경험이 곧 혁신"···'2024 LG 어워즈' 개최

재계

구광모 "기대를 넘어선 경험이 곧 혁신"···'2024 LG 어워즈' 개최

LG가 2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제품·기술·서비스 분야에서의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는 '2024 LG 어워즈'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엔 구광모 LG 회장과 수상자, 소비자 심사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구광모 회장은 취임 후 경영 화두로 소비자 가치를 제시하고 해마다 이를 구체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LG는 2019년부터 한 해 동안 차별적 가치를 만들어 낸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LG는 올해 LG 어워즈에서 처음으

"OLED 아이패드 나온다"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 얼마나

전기·전자

"OLED 아이패드 나온다"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 얼마나

약 18개월 동안 신형 아이패드를 내놓지 않았던 애플이 다음 달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에는 처음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적용되는 만큼 전방 산업의 수요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스플레이 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작년 4분기는 아이폰15 시리즈에 공급한 OLED 패널 효과로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LGU+-모비릭스, '차량용 게임' 만든다

통신

LGU+-모비릭스, '차량용 게임' 만든다

LG유플러스가 글로벌 게임 기업 모비릭스와 차량용 게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더 커지고 고사양화 되는 자동차 디스플레이를 선점하기 위한 컨텐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게임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의 핵심 컨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그 동안 쌓아온 인포테인먼트 개발·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차량용 게임 분야에 진출해 모빌리티 사업에서 업계 차

LG엔솔, 얼티엄셀즈 2공장 가동···생산 능력 50GWh로 확대

에너지·화학

LG엔솔, 얼티엄셀즈 2공장 가동···생산 능력 50GWh로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GM(제너럴모터스)과 함께 세운 얼티엄셀즈(Ultium Cells) 제2공장에서 첫 번째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제2공장이 첫 번째 배터리 셀을 만들어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2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GM의 3세대 신규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2공장은 단계적으로 가동 라인을 늘려 총 50GWh까지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1회 충

모바일 성적표에 울고 웃고···삼성전기·LG이노텍, 1분기 실적 희비

전기·전자

모바일 성적표에 울고 웃고···삼성전기·LG이노텍, 1분기 실적 희비

지난해 나란히 역성장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전자부품사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실적에서는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갤럭시 S24 흥행 등에 힘입어 실적 회복을 하는 반면 LG이노텍은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삼성전기는 매출액 2조4031억원, 영업이익 166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8.9%씩 성장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

소상공인 챙기는 LGU+ "매출 2000억원 목표"

통신

소상공인 챙기는 LGU+ "매출 2000억원 목표"

"AX솔루션을 통해 2027년까지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습니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그룹장(전무)은 1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SOHO 신규 솔루션 출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더해 지난 6년여간 진행해온 소호 사업을 통해 관련 시장에서 1위 자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박 전무는 "소규모 자영업(SOHO) 사업의 TPS(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인터넷TV) 매출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500억원 정도다"이라고 말했

bhc치킨, LG전자와 '튀김로봇' 전국 도입 나선다

식음료

bhc치킨, LG전자와 '튀김로봇' 전국 도입 나선다

bhc치킨이 LG전자 '튀김로봇'을 전국 주요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bhc치킨은 지난 2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튀김로봇(튀봇)' 유통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bhc치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튀봇'을 우선 도입해 시범 운영한 매장을 필두로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튀봇은 LG전자 사내벤처에서 선보인 튀김 요리용 제조 로봇으로, 재료를 올리면 로봇이 자동으로

"가전=LG, AI=삼성?"···'AI 가전' 두고 양사 신경전

전기·전자

"가전=LG, AI=삼성?"···'AI 가전' 두고 양사 신경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성숙기에 접어들었던 가전 제품 시장에 AI 가전이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TV, 에어컨 등 최근 출시된 각종 가전제품들에 AI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지난달 양사는 '꿈의 가전'이라 불리우던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나란히 출시했다. 한대로 세탁부터 건조기까지 논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경쟁작보다 소비전력량 낮아"

전기·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경쟁작보다 소비전력량 낮아"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소비전력량이 다른 경쟁 제품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연합뉴스와 미국 에너지스타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콤보의 미국 모델(WD53DBA900H) 연간 소비전력량은 319킬로와트시(kWh)다. LG전자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의 미국 모델(WM6998H)의 연간 소비전력량은 380kWh,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투인원(2-in-1) 세탁건조기 콤보(PFQ97HSPVDS) 연간 소비전력량은 399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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