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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설립 나선 IBK기업은행···벤처시장 마중물 역할한다
IBK기업은행이 벤처캐피탈(VC) 자회사 설립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이를 통해 창업초기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들을 육성해내는 등 벤처투자시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연내 출범을 목표로 VC 자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8월 관련 TF를 꾸리기도 했다. VC 자회사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창업투자회사(창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