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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1분기 '깜짝 실적'···"북미 시장 강세"(종합)

산업일반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깜짝 실적'···"북미 시장 강세"(종합)

HD현대일렉트릭의 올해 1분기 실적 성적표가 밝다. 북미 시장 중심으로 전력기기 매출이 크게 확대되면서 실적 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D현대일렉트릭은 23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8018억원, 영업이익 1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40.9%, 176% 상승한 수치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력기기 매출은 3173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계절적 요인에 의해 전 분기 대비 9.3%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70.4% 증가했다. 특히 전력 변

'적자 늪' LG디스플레이, 1분기 빠져나왔을까

전기·전자

'적자 늪' LG디스플레이, 1분기 빠져나왔을까

LG디스플레이가 오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이번 분기에도 적자를 벗어나긴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1년 전에 비해 적자 폭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4조9855억원, 영업손실은 65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로 13.02%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그간에도

AI 반도체서 기회 본 SK스퀘어···실탄 더 쟁인다

IT일반

AI 반도체서 기회 본 SK스퀘어···실탄 더 쟁인다

SK의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가 보유 중이던 크래프톤 지분 전량을 시간외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 연초부터 자체 투자 재원을 마련해 반도체 밸류체인의 신규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SK스퀘어의 이번 지분 매각은 반도체 중심 투자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전날 장 마감 후 보유 중인 크래프톤 지분 2.2%(108만5600주) 전량 매각을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했다. 당시 종가인 25만90

한국증권학회 회장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자본시장 발전 위한 과제"

한 컷

[한 컷]한국증권학회 회장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자본시장 발전 위한 과제"

이준서 한국증권학회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증권학회가 학계 중심으로 금융당국, 연기금, 행동주의 펀드 등과 머리를 맞대고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발표 이후 한국거래소 내 전담부서를 마련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밸류업 자문

영상을 통해 환영사 밝히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한 컷

[한 컷]영상을 통해 환영사 밝히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증권학회가 학계 중심으로 금융당국, 연기금, 행동주의 펀드 등과 머리를 맞대고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는 지난 2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발표 이후 한국거래소 내 전담부서를 마련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축사 전하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한 컷

[한 컷]'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축사 전하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증권학회가 학계 중심으로 금융당국, 연기금, 행동주의 펀드 등과 머리를 맞대고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발표 이후 한국거래소 내 전담부서를 마련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밸류업 자문단

HD현대重 노조, 노사협상안 확정···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중공업·방산

HD현대重 노조, 노사협상안 확정···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요구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노조는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근속수당 1년에 1만원 적용 ▲명절 귀향비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 ▲장기근속 포상금 증액 등이 담긴 요구안을 마련했다. 이 외에 정년은 국민연금 수령 시기와 맞춰 최대 만 64세까지 연장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노조는 최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이같은 요구안을 확정했으며, 오는 30일 사 측에 전달한다는 계획

올해 철강업계 화두는 '친환경'···CEO들도 한목소리

중공업·방산

올해 철강업계 화두는 '친환경'···CEO들도 한목소리

전 세계 탄소중립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철강업계 수장들이 한목소리로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올해 대표적인 친환경 사업인 전기로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저(低) 탄소 제품 양산 규모를 키워 친환경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계는 올해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맞춰 친환경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유럽연합(EU)이 지난해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저

"안 그래도 힘든데"···다시 꿈틀대는 '횡재세'에 정유업계 긴장

에너지·화학

"안 그래도 힘든데"···다시 꿈틀대는 '횡재세'에 정유업계 긴장

야당이 '횡재세' 도입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면서 정유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총선에서 승리한 야당이 횡재세 재추진 뜻을 직접적으로 내비친 터라, 입법 추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는 분위기다. 횡재세는 전쟁이나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정유사가 과도한 이익을 거둘 경우, 법인세 외에 추가로 물리는 세금이다. 지난 2022년 코로나19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석유·가스 기업이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게 되자, 전 세계적으로

SK, 배터리·그린 사업 '리밸런싱' 착수···최창원 "더 단단한 기업으로"

재계

SK, 배터리·그린 사업 '리밸런싱' 착수···최창원 "더 단단한 기업으로"

SK그룹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자 주요 사업을 점검·최적화하는 '리밸런싱' 작업에 착수한다. 특히 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직면한 전기차 배터리와 그린(Green) 사업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SK그룹은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장용호 SK㈜ CEO,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등 주요 계열사 CEO 20여 명이 참석해 이 같은 방향성에 공감하고 실행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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