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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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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약 자급률 20%대···해외선 의약품 공급안정 '사활'

제약·바이오

원료약 자급률 20%대···해외선 의약품 공급안정 '사활'

국내 원료의약품(API) 자급률이 20%대에 불과해 감염병 유행 시 필수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 국가에서는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원료 및 필수의약품의 자급률 향상을 위해 경제적 인센티브 등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코로나로 의약품 공급 차질…'자국 생산․제조' 중요성 커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빗장 푼 中 효과···韓 기업 60% "글쎄요"

산업일반

빗장 푼 中 효과···韓 기업 60% "글쎄요"

중국이 코로나 정책을 선회하자 우리 기업이 한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긍정적 반응을 내놨다. 하지만 '리오프닝' 효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면서 기업의 60% 이상은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1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440개 수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0.8%는 '중국 리오프닝이 한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긍정적 답변이 절반 가까

SK바사 L하우스 비전···"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약할 것"

제약·바이오

SK바사 L하우스 비전···"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약할 것"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생산공장인 안동 L하우스(이하L하우스)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One Goal, One Team'을 통해 글로벌 톱-티어(Top-tier) 수준의 역량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1일 L하우스에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김훈 Global R&BD대표, 이상균 L하우스 공장장(부사장) 등 임원진 및 L HOUSE 구성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하우스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1분기도 어두운 씨젠···'감염병 진단시장'서 돌파구 찾는다

제약·바이오

1분기도 어두운 씨젠···'감염병 진단시장'서 돌파구 찾는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전례 없는 성장세를 기록했던 씨젠의 실적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올 1분기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감소할 것이란 어두운 전망도 나온다. 12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씨젠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4515억원보다 약 72%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보다 85% 가까이 감소가 예상된다. 씨젠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매년 1조원 이상의 매출과 6000억원 이

단기 급성장한 셀트리온·삼바···경영전략은 '딴판'

제약·바이오

단기 급성장한 셀트리온·삼바···경영전략은 '딴판'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서로 다른 경영전략을 앞세워 급성장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 삼바는 삼성그룹의 풍부한 자원이 성장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다. 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고영희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연구팀은 한국경영학회가 발간하는 '코리아비즈니스리뷰(KBR)' 최근호에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주체 중심으로, 삼성바이

바이오협 "'백신' 대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주권확립 촉매제될 것"

제약·바이오

바이오협 "'백신' 대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주권확립 촉매제될 것"

한국바이오협회는 국가전략기술과 신성장·원천기술에 대한 세액공제율 확대를 내용으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환영문을 내고 "어제 국회에서 백신 등 국가전략기술의 시설투자 세액공제율 확대와 신성장·원천기술의 임시투자 세액공제를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정부와 국회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통과

씨젠, '신드로믹 PCR 기술' 공유 시작···이스라엘 기업과 첫 협력

제약·바이오

씨젠, '신드로믹 PCR 기술' 공유 시작···이스라엘 기업과 첫 협력

PCR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이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신드로믹 PCR 기술'을 전세계에 공유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씨젠은 '기술공유 사업'을 통해 씨젠만의 독자 기술과 노하우를 현지 제품 개발∙생산을 희망하는 각국의 대표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팬데믹 대응 제품을 현지에서 신속히 개발해 미래 감염병 조기 차단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술공유 사업'의 또다른 목표는 인류와 동∙식물을 아우르

K-백신 저력 SK바사···지속가능경영 점수는 'A'

투명경영

[ESG 나우]K-백신 저력 SK바사···지속가능경영 점수는 'A'

SK바이오사이언스의 ESG경영 수준은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월등한 편이다. 지난 2018년 SK케미칼의 백신 사업 부문으로 물적분할해 출범한지 5년 된 기업이 작년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통합 A등급을 받았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백신 자국화에 힘쓰는 기업답게 사회(S) 부문에서 A+를 받았고, 환경(E)과 지배구조(G)도 각각 A를 받았다. 다만, 금융당국이 기업의 투명성을 위해 권고하는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60% 정도로 일

현대바이오, 코로나치료제 임상2상서 유효성 확인

제약·바이오

현대바이오, 코로나치료제 임상2상서 유효성 확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CP-COV03' 임상2상의 1차 유효성 평가 결과, 증상 개선에 소요되는 기간이 대조군 대비 4일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바이오는 10일 CP-COV03의 임상2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 결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1차 지표인 '12개 증상 개선 소요 기간'은 시험군1에서 9일, 시험군2 12.25일, 대조군 13일로 나타났다. 시험군1의 증상 개선 소요 시간이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4일

삼성전자, 다음달부터 사내 마스크 착용 자율화

전기·전자

삼성전자, 다음달부터 사내 마스크 착용 자율화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하며 사내 코로나 방역 지침을 사실상 해제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내에 3월 1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에서 자율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정부의 코로나 방역기준 변경에 따라 개인 좌석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것으로 한차례 지침을 완화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기존에 자제하도록 한 대규모 행사, 회의, 교육, 간담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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