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원료약 자급률 20%대···해외선 의약품 공급안정 '사활'
국내 원료의약품(API) 자급률이 20%대에 불과해 감염병 유행 시 필수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 국가에서는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원료 및 필수의약품의 자급률 향상을 위해 경제적 인센티브 등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코로나로 의약품 공급 차질…'자국 생산․제조' 중요성 커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