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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의 ‘우보만리’···배터리 경쟁력 입증

삼성SDI의 ‘우보만리’···배터리 경쟁력 입증

삼성SDI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시장에서 제기된 배터리 경쟁력 우려가 해소되는 분위기다. 국내 배터리 3사 중 전지부문 흑자를 달성한 업체는 삼성SDI가 유일하다. 1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2분기 매출 매출 2조4045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의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7.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 늘었다. 가장 두드러지는 부문은 전지사업이다. 삼성SDI는 전지부문에서 전년 동

삼성·LG전자, 부진한 2분기 실적···하반기도 첩첩산중

삼성·LG전자, 부진한 2분기 실적···하반기도 첩첩산중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분기 나란히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은 반도체와 스마트폰의 부진이 겹쳤고,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TV 사업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1일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6조1300억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 줄었고, 영업이익은 55.6% 급감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2016년 3분기(3조3천700억원) 이후 3년여만에

LG생건-아모레, 화장품 빅2 실적 또 희비

LG생건-아모레, 화장품 빅2 실적 또 희비

화장품업계 1, 2위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상반기에도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는 물론 상반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분기 실적이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경제보복 직격탄을 맞은 2017년 2분기보다도 부진해 반기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동

LG전자, 연이은 사업구조 재편···다음 차례는?

LG전자, 연이은 사업구조 재편···다음 차례는?

LG전자가 연이은 사업재편을 통한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주력 사업을 잇따라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사업정리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수처리 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처리 사업 관련 자회사인 하이엔텍(수질환경 엔지니어링)과 LG히타치워터솔루션(수질정화시설 건설)의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 수처리 분야를 차세대 성장 엔진 중 하나로 선정하고 사

LG전자, 5K 초고화질 모니터 출시···“애플 호환성 뛰어나”

LG전자, 5K 초고화질 모니터 출시···“애플 호환성 뛰어나”

LG전자가 애플 최신 ‘맥(Mac)’ 제품들과 연결성 및 호환성이 뛰어난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 신제품을 3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는 북미·유럽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등 기타 국가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는 외부 제품들과 연결성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애플의 최신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맥 미니’ ‘아이맥’ 등이 지원하는 ‘썬더볼트3’ 단자를

하나금융투자 “LG전자 실적, ‘상고하저’ 전망···추가 상승 모멘텀 부재”

하나금융투자 “LG전자 실적, ‘상고하저’ 전망···추가 상승 모멘텀 부재”

하나금융투자는 31일 LG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상고하저’ 형태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은 예년처럼 상고하저로 전망한다”며 “가전(H&A)부문에서 에어컨과 건조기의 비수기 진입 등으로 3분기 매출 15조8006억원, 영업이익 5917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상고하저 실적 흐름 속에서 주가를 상승시킬 모멘텀

SK증권 “LG전자, 하반기 MC 비용절감 효과 관건”

SK증권 “LG전자, 하반기 MC 비용절감 효과 관건”

SK증권은 31일 LG전자에 대해 하반기 MC의 비용 절감 효과와 판매량 회복 여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LG전자는 2분기 전년동기대비 4.1% 늘어난 매출액 15조6292억원, 영업이익은 15.4% 감소한 6523억원을 기록했다. HA는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신성장 제품의 국내 판매 호조에 힙입어 두자리수 이익률을 이어갔다. Whirlpool, Electrolux 등이 한자리수 중반대 이익률을 기록하는 점을 비교하면 가전

LG전자 “스마트폰 베트남 생산 9월 본격화···年500억 비용절감”(종합)

[컨콜]LG전자 “스마트폰 베트남 생산 9월 본격화···年500억 비용절감”(종합)

LG전자가 국내 스마트폰 공장의 베트남 이전을 결정한 가운데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연간 500억~1000억원의 비용절감이 가능할 전망이다. LG전자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생산기지의 베트남 이전은 9월까지 진행된다”면서 “현재 일부 라인에서 이미 생산을 시작했으며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2분기 LG전자 MC사업본부(스마트폰)는

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매출 달성···영업이익은 감소(상보)

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매출 달성···영업이익은 감소(상보)

LG전자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6292억원, 영업이익 652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5.4% 감소했다. 매출액은 2분기 기준, 상반기 기준 모두 역대 최대다. 상반기 매출액은 30조5443억원이다. 사업본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H&A사업본부는 매출액 6조1028억원, 영업이익 7175억원을 달성했다. HE사업본부는 매출액 3조 6712억원, 영업이익 2056억원을 기록했다. MC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6133억원,

스마트폰에 TV까지···권봉석 LG전자 사장의 ‘소제양난’

스마트폰에 TV까지···권봉석 LG전자 사장의 ‘소제양난’

권봉석 LG전자 MC/HE사업본부장(사장)의 사업전략이 재차 시험대에 올랐다. 2분기 실적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권봉석 사장의 성과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속에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어서 당분간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오는 30일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공개된 잠정 실적으로는 매출 15조6301억원에 영업이익 652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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