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톡] 5G 호재에도 주춤한 SK텔레콤, 반등 언제 쯤?
지난해 5G(5세대 이동통신)에 대한 기대감과 경기 방어주로 독주하던 SK텔레콤의 주가가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축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SK텔레콤의 주가는 전장 대비 전장 대비 5000원(1.92%)내린 25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는 올해 3월 5G 상용화에 대한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했지만 실적발표 이후 주춤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매출 4조3517억원, 영업이익 2253억원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