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수주 기재개 켠 SK건설···라오스 딛고 부활하나
SK건설 해외건설 사업이 다시 부활할지 주목된다. 지난해 라오스 댐 붕괴사고 이후 지난해 하반기 해외건설 수주가 급감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최근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왕세제 겸 통합군 부총사령관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1조짜리 UAE 푸자이라 프로젝트가 알려지면서 분위기 쇄신이 기대된다. 이번에 청와대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UAE 정부대표와 싸인한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는 국내 10대건설 중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