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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엑스, 준비 법인 설립···"5월 7일까지 주파수 대금도 납부"
제4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은 주요 주주들의 협력 하에 준비 법인 '스테이지엑스' 설립을 시작하고 출범 준비 작업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테스크포스(TF) 조직 '스테이지엑스 추진단'으로 준비해 왔으나, 증자 및 채용 진행을 위해 법인 설립에 돌입했다는 설명이다. 자본금은 2000억원 규모로, 설립 초기 사업 계획에 따라 유상증자를 한다는 방침이다. 5월 7일까지 전체 주파수 대금의 10%인 430억원 납부를 완료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