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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검색결과

[총 1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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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업계, 리오프닝 전 '마지막 실탄' 확보 나섰다

LCC업계, 리오프닝 전 '마지막 실탄' 확보 나섰다

저비용항공사(LCC)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년 넘게 위축된 하늘길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 업체들은 안정적인 영업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막바지 자금 조달에 나서며 리오프닝(경기재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일 항공업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국제선 조기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국토부는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한 지난 2020년 4월부터 2년2개월

티웨이항공, LCC 첫 인천~싱가포르 노선 취항···"매일 운항 목표"

티웨이항공, LCC 첫 인천~싱가포르 노선 취항···"매일 운항 목표"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8일 오후 8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향하는 TW171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주 2회(수, 토) 운항하는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현지시각 기준 매주 수, 토요일 오후 8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창이공항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매주 목, 일요일 오전 3시 30분 창이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

진에어 노조, 운수권 배분 제외에 분노···"노골적인 특정기업 죽이기"

진에어 노조, 운수권 배분 제외에 분노···"노골적인 특정기업 죽이기"

한진그룹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 노동조합이 국토교통부의 운수권 배분에 대해 "근거와 기준이 없는 특정기업 죽이기"라고 반발하며 재배분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에어 노조는 20일 "최근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운수권 배분에서 진에어가 또다시 배제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4일 몽골 등 10개 노선 운수권을 8개 국적항공사에 배분했다. 이 과정에서 한진칼 자회사인 진에어는 단 1개의 운수권도 확보하지

3년만에 '알짜' 몽골노선 분배···제주항공? 티웨이항공?

3년만에 '알짜' 몽골노선 분배···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정부가 3년 만에 '알짜노선'인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운수권을 배분하는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현재 이 노선 운수권은 국내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다. 늘어난 좌석수와 운항횟수만 따져보면, FSC로 배정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하지만 두 FSC가 통합 절차를 밟고 있는 만큼, 독점 논란 최소화를 위해 LCC가 수혜를 볼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

제주항공, '비도진세' 자세로 포스트 코로나 선도한다

제주항공, '비도진세' 자세로 포스트 코로나 선도한다

제주항공이 '비도진세'(備跳進世)를 키워드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나선다.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자'라는 뜻의 비도진세는 글로벌 금융위기, 동일본 대지진, 메르스와 사스 등의 숱한 어려움을 이겨낸 제주항공의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는 의미다. 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저비용항공사(LCC) 중 처음으로 화물전용기를 도입하고 내년부터 신기종인 B737-8을

에어서울, 사이판 비행기 띄웠다···"양국간 격리없고 PCR 무료"

에어서울, 사이판 비행기 띄웠다···"양국간 격리없고 PCR 무료"

에어서울은 30일 오전 8시 15분부터 사이판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과 기념 촬영 등의 첫 취항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첫 편 탑승객 전원에게는 마스크가 선물로 제공됐다.에어서울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사이판 항공권 특가와 함께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사이판은 양국간 격리가 없고, 모

LCC '빅3' 연봉 온도차···제주항공·티웨이 '10% 감소', 진에어 '전년 유지'

LCC '빅3' 연봉 온도차···제주항공·티웨이 '10% 감소', 진에어 '전년 유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좀처럼 경영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직원들의 총급여가 전년 대비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임금 감소폭을 최소화한 진에어는 가까스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LCC 톱3인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누적적자가 확대됐다. 제주항공은 별도기준 매출 2708억원, 영업손실 3145억원

제주항공, 국제선 취항 13주년···'부산~사이판' 노선 재개

제주항공, 국제선 취항 13주년···'부산~사이판' 노선 재개

제주항공이 국제선 취항 13주년을 기념하며 부산~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국제선 정상화에 시동을 건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방침으로 여객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 40여개의 국제노선에서 정기노선 허가를 받았다. 해외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국제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오는 30일부터 주 2회(수·일) 일정으로 부산~사이

박병률 진에어 신임 대표, 수익성 전략으로 '흑자전환' 달성한다

박병률 진에어 신임 대표, 수익성 전략으로 '흑자전환' 달성한다

한진그룹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6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는 가운데, 박병률 신임 대표이사의 리더십에 관심이 집중된다. 결단력 있는 성격의 최정호 전임 대표가 영업전문가로 진에어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면, 수치에 밝고 꼼꼼한 박 신임 대표는 안정적인 수익 관리로 흑자전환을 달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박 신임 대표는 다음달 열리는 진에어 이사회 승인과 정기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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