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정부 요청에 통신3社 '화답'···5G도 '3만원대' 시대 열렸다(종합)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 달라는 정부의 요청에 이동통신 3사가 화답했다.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까지 3만원대로 5G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이기로 했다. 기존에는 5G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매달 5만원에 가까운 돈을 써야 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월 3만9000원에 6GB를 제공하는 '컴팩트'와 월 4만5000원에 8GB를 제공하는 '컴팩트플러스' 요금제를 28일 선보인다. 두 요금제 고객은 데이터를 다 사용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