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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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검색결과

[총 18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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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스텔란티스 이어 GM과 美 배터리 합작공장···4조원 투자(종합)

에너지·화학

삼성SDI, 스텔란티스 이어 GM과 美 배터리 합작공장···4조원 투자(종합)

삼성SDI가 스텔란티스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 삼성SDI의 북미 합작공장은 이번이 두 번째다. 삼성SDI는 미국에서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GM과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30억달러(약 4조원) 이상 투자해 연산 30GWh(기가와트시) 이상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다만 부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삼성SDI는 밝혔다. 삼성SDI

삼성SDI·GM 합작사 초읽기···4조원 규모 될 듯

에너지·화학

삼성SDI·GM 합작사 초읽기···4조원 규모 될 듯

삼성SDI가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미국에 배터리 공장 건설을 발표한다. 25일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SDI와 GM이 이르면 25일(현지시간) 배터리 합작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4번째 미국 배터리 공장을 세우려 했으나 지난 1월 로이터는 "합작 공장 설립이 무산됐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GM과 LG엔솔은 26억달러(약 3조4700억원)를 들여 미시간주에 합작 공장을 짓고 있으며 2024년 가동을 시

"IRA에 올인"···LG엔솔, 유럽 생산량 미국으로 옮긴다

에너지·화학

[단독]"IRA에 올인"···LG엔솔, 유럽 생산량 미국으로 옮긴다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생산능력(CAPA) 중 일부를 얼티엄셀즈 합작 공장으로 이전한다. 신규 라인은 조립 샘플까지 생산을 완료했으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을 위해 북미 CAPA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뉴스웨이가 입수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공장 증설 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사측은 최근 폴란드 CAPA 증설 계획을 보류하고 CAPA 중 일부를 GM(제너럴모터스)과 함께 세운 합작사 얼티엄셀즈 2공장에

LG전자, GM 최우수 공급사 선정···공고한 협력관계 구축

전기·전자

LG전자, GM 최우수 공급사 선정···공고한 협력관계 구축

LG전자는 GM이 주최한 '제 31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분야 최우수 공급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뛰어난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코로나19를 겪으며 반도체 부족, 완성차 업체의 생산라인 가동 중단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LG전자가 부품을 적기 공급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바를 인정받은 것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GM은 매년 구매, 엔지니어링, 품질, 제조, 물류 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세단‧SUV 장점 합쳤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세단‧SUV 장점 합쳤다"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를 열고 신차 공개 통해 사전계약을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타깃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 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 시장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 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다"며 "쉐보레 브랜드의 새

4가지 트림으로 출시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 컷

[한 컷]4가지 트림으로 출시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를 열고 신차를 공개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LS·LT·ACTIV·RS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1.2 리터 E-터보 프리미엄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로 복합연료비는 ℓ당 12.7km이다. 전장은 4540㎜, 전폭 1825㎜, 전고 1560㎜이며 휠베이스는 2700㎜로 쉐보레 모델 중 짧은 리어 오버행을 통해 넓고 쾌적한 2열 레그룸을 구현

LG엔솔은 파우치, 삼성SDI는 원통?···GM의 속셈은 따로 있다

에너지·화학

LG엔솔은 파우치, 삼성SDI는 원통?···GM의 속셈은 따로 있다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 GM(제너럴 모터스)이 삼성SDI와 '배터리 동맹'을 맺었다. 배터리 공급망을 LG에너지솔루션에서 삼성SDI로 확장한 셈이다. 이번 합작사는 GM이 삼성SDI로부터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받게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원통형 제품은 '게임체인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던 LG엔솔 제품을 채택하지 않으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

삼성SDI·GM '배터리 동맹'···합작사 설립

에너지·화학

삼성SDI·GM '배터리 동맹'···합작사 설립

삼성SDI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해 GM과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삼성SDI-GM 합작사 MOU는 오는 8일(현지시간) 체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의 북미 합작사 설립은 스텔란티스에 이은 두 번째다. 이번 합작사의 연 생산능력은 50GWh 규모로 이는 전기차 연 60만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총투자

韓에 픽업트럭 큰 형님 출현···'GMC 시에라' 출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韓에 픽업트럭 큰 형님 출현···'GMC 시에라' 출시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국내 출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차에 대한 계약 및 출고 발표를 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쉐보레에서 캐딜락, GMC에 이르는 브랜드별 다양한 제품은 차량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싶어 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우리는 고객에게 '진정한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

GMC, 한반도에 첫 상륙···'시에라' 공식 출시

한 컷

[한 컷]GMC, 한반도에 첫 상륙···'시에라' 공식 출시

(왼쪽부터) 정정윤 한국GM 최고마케팅 책임자,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배우 정성일, 몰리 펙 글로벌 GMC 겸 뷰익 최고마케팅책임자, 윤명옥 한국GM 홍보부문 전무,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GM 영업 서비스 마케팅 부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GMC 시에라' 국내 출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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