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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검색결과

[총 68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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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 주관 한투證, 사전투자로 1000%대 수익률 넘기나

증권일반

마녀공장 주관 한투證, 사전투자로 1000%대 수익률 넘기나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마지막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두배 형성된 후 상한가)'을 장식한 마녀공장 덕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마녀공장에 대한 사전투자(프리IPO)로 1000% 가까운 수익률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전날 증시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한데 이어 이날까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마녀공장은 시초가가 공모가(1만6000원)의 두배인 3만2000원으로 형성됐으며, 따상인 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

큐라티스, 일반청약 경쟁률 155대 1···오는 15일 코스닥 상장

IPO

큐라티스, 일반청약 경쟁률 155대 1···오는 15일 코스닥 상장

백신 및 면역 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큐라티스는 5~7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큐라티스의 일반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350만주 중 25%에 해당하는 87만5000주에 대해 진행됐다. 증거금은 약 2729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공모가는 4000원으로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4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 자금은 'QTP101'의 임상 2b/3상 진행에 활용할 예정이다. QTP101은 BCG로 형성된 생체의

이정주 시큐센 대표 "그룹사 간 시너지로 사업영역 확대할 것"

IPO

[IPO레이더]이정주 시큐센 대표 "그룹사 간 시너지로 사업영역 확대할 것"

"디지털금융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보안솔루션과 생체인증을 함께 공급할 수 있는 사업적 시너지가 시큐센이 가진 강점입니다"(이정주 시큐센 대표) 7일 시큐센이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연 가운데 이정주 시큐센 대표가 회사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티센의 자회사인 시큐센은 생체인증·전자서명솔루션 공급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 중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 2021년 3월 코스닥 이전상장 예비 심사를 철회

하반기 대형 IPO 가능성 '솔솔'···증권사 IB부문 개선될까

증권·자산운용사

하반기 대형 IPO 가능성 '솔솔'···증권사 IB부문 개선될까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대어'급 기업이 메마르자 국내 증권사들의 기업금융(IB) 부문의 실적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반기부터 증권사들의 IB부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IPO시장에 대어급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의 IB부문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저하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에셋증권은

6월부터 대어급 IPO 몰려온다

IPO

6월부터 대어급 IPO 몰려온다

이달부터 대어급 기업공개(IPO)들이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시장을 두드릴 전망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투산그룹의 로봇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가 오는 9일 코스피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신사업으로 낙점한 협동 로봇 제조업체로 적자기업이지만,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자기자본 1500억원 이상'을 충족해 유니콘 기업 특례 요건으로 상장할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큐라티스, 수요예측 참패···공모가 4000원 확정

증권일반

큐라티스, 수요예측 참패···공모가 4000원 확정

백신 및 면역 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큐라티스가 기관투자자를 대상 수요예측에서 참패를 기록했다. 회사는 지난달 30~31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4000원으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희망 공모가 범위(6500∼8000원) 최하단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262만5000주 모집에 총 435건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면서, 52.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당초 28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절반 수준인

상장 후 적자전환 '꿈비'···200억 유상증자에 주주 반발 확산

증권일반

상장 후 적자전환 '꿈비'···200억 유상증자에 주주 반발 확산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첫 '따상상(시초가가 공모가 두배로 형성된 뒤 이틀 연속 상한가)'을 기록하면서 투심을 끌어모은 꿈비가 200억원대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주주들의 반발도 점차 거세지는 모습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꿈비는 지난달 25일 2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문제는 이번 증자 규모가 지난 2월 상장 당시 공모금액(100억원)의 두 배에 이른다는 점

밀리의 서재, 상장 재수 도전···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증권일반

밀리의 서재, 상장 재수 도전···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KT 계열의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다시 상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는 지난해 11월 상장을 철회한 지 7개월 만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밀리의 서재는 전날 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9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진행했으나, 당시 IPO 시장의 위축에 따라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에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매출 458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비교그룹에 발목 잡힌 IPO 새내기들

IPO

비교그룹에 발목 잡힌 IPO 새내기들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에 나선 중소형 기업들이 당초 계획과 달라진 상장 일정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증권신고서에 기재한 비교그룹(피어그룹)이 번번이 발목을 잡으면서 수차례 정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금융감독원의 깐깐해진 심사 과정에 적잖은 볼펜 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상장 후 주가가 급락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면 금감원의 심사가 깐깐해질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이에 몸값을 올리기에 집중하기보단 달라

IPO 뻥튀기 청약 금지···득될까, 독될까?

IPO

IPO 뻥튀기 청약 금지···득될까, 독될까?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시 허수 청약을 방지하는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정책에 대한 실효성이 크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와 함께 '허수성 청약 방지 등 IPO 시장 건전성 제고 방안'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1월 LG에너지솔루션의 뻥튀기 청약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후속 조치다. 해당 개정안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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