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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미래 성장 적신호’ 지방금융···디지털 대응에 총력
오프라인 영업망 없이도 비약적 성장을 이룬 인터넷전문은행의 발전 속에서 성장의 한계에 봉착한 지방금융회사의 존폐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방금융회사는 시중 대형은행보다 지주회사 전환 시기도 다소 늦은데다 태생적으로 직면한 지역의 한계로 성장판이 닫혔다. 더구나 지방 거주 인구 연령층이 높아지고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이 심각해진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악재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금융지주들도 비은행 포트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