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혜선 “내 키172·몸무게 49kg, 어중간해서 고민이다”

배우 신혜선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키와 몸무게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신혜선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당시 신혜선은 172cm의 키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만족하지 않는 편”이라고 답해 주목을 모았다.이어 신혜선은 “키가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큰 것도 아니고 작지도 않아서”라며 “여자는 아담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렇지 않은

신혜선, “강동원과 키스신 때 필름 끊겼다” 고백 (해투3)

신혜선이 강동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거보이의 여왕 소유진, 악녀연기 끝판왕 왕빛나, 신바람 왕 임수향, 반전 매력왕 신혜선, 활력왕 권오중이 출연해 거침없는 19금 토크와 절친케미를 뽐냈다.해투3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룬 신혜선은 최근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의 키스씬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당시 상

잭블랙 ‘무한도전’ 멤버들과 절친 인증

잭블랙이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과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무한도전’의 멤버 하하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인간적인 우리 잭 형”이라며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형님 집에 가고 싶어요. 형수님 허락 받아주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해당 사진에는 지난 주 방송에 출연한 잭 블랙과 무한도전 멤버들, 그리고 특별 출연한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의 모습이 모두 담겼다.한편

[NW기획] 설 극장가 영화 뭐볼까·· ‘검사외전’·‘쿵푸팬더3’·‘로봇소리’外

설날이면 극장은 관객들로 뜨겁다.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연인 관객들로 붐비는 것. 올해 설 연휴는 대체휴일까지 넉넉한 덕에 극장가 또한 붐빌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도 풍성한 영화가 관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어떤 영화가 극장으로 손짓하고 있는지 들여다봤다. ◆‘검사외전’ 황정민·강동원의 유쾌 버디무비 대세배우 강동원과 천만배우 황정민이 뭉쳤다. 3일 개봉한 '검사외전'은 그야말로 뜨겁

‘백종원의 3대천왕’ 시청률, 2주연속 두자릿수··· ‘불후’ 0.1%p 차 턱밑추격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의 기세가 매섭다. 지난 6일 방송된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경쟁 중인 KBS2 ‘불후의 명곡2’(10.2%)와 불과 0.1% 차이의 박빙 승부를 벌였다. 지난주 시간대 이동 후 첫 방송에서도 두 자릿수 시청률을 올렸던 ‘백종원의 3대 천왕’은 2주차에 동시간대 2위에 버금가는 경쟁력으로 토요 예능 판 흔들기에 성공했다.전국 기준 시청률로는 9.1%를 기록했고, ‘불후의 명

쇼윈도 부부 김숙·윤정수 “잘됐으면 좋겠다”··· 시청자 응원봇물 (해투3)

김숙이 쇼윈도 부부 윤정수를 향한 은밀한 속마음을 공개했다.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의 4일 방송은 ‘걸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화끈한 언니 군단인 김숙-송은이-이혜정-거미-공현주가 출연해 목요일 밤에 속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 것.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가상결혼 프로그램을 통해 쇼윈도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개그맨 윤정수를 향한 사적인 감정(?)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

거미, 조정석과 결혼목전?··· ‘해투3’ 거미 母 “조정석 만점 사윗감”

거미와 조정석이 질투를 부르는 연애 비하인드를 밝혔다.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의 4일 방송은 걸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화끈한 언니 군단인 김숙-송은이-이혜정-거미-공현주가 출연해 목요일 밤에 속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거미는 연인 조정석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해 2월, 열애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하며 대중의

전남도, 설 앞두고 폭설 피해자에게 3억원 긴급 투입

전남도가 설을 앞두고 최근 내린 폭설 피해자들의 긴급지원을 위해 4개 시군에 국비 3억 원을 1차로 긴급 투입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폭설 피해로 도민들이 당초 신고한 피해액은 비닐하우스 861동 37억 원, 축사 등 103동 31억 원, 총 68억 원 규모다. 하지만 도와 각 시군 공무원들의 현지 점검으로 3일 현재까지 확정된 금액은 49억 원이다.지역별로는 나주가 14억 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장성 9억 7천만 원, 함평 8억 2천만 원, 영암 5억 3천만 원 순이다

해남군,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에 31억원 투입

해남군이 농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특화작목 육성 사업에 31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올 한해 군은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단지 조성 사업 등에 3종에 19억 원, 인삼·버섯 생산 시설 현대화 사업 등 6종에 9억 원, 아열대·담배 등 소득 작목 육성에 2종 3억 원을 투입해 생산기반 구축에 적극 나선다. 군의 특화작목 육성사업은 기후와 농사 환경 등을 고려해 중부권, 남부권, 서부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

전남도의회, 3일 누리과정 예산 편성 ‘원 포인트’ 임시회 개회

전남도의회가 3일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위해 원 포인트로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전남도와 도교육청에서 제출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안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한 뒤, 본회의에서 도지사와 도교육감이 제안 설명을 하고, 해당 상임위와 예결특위 심사 후 본회의를 잇달라 여는 1일 원 포인트 로 진행된다.전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은 누리과정 예산 600억 원으로 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5개월분 예산이다. 600억 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