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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7건 검색]

상세검색

SK, CES서 40여개 탄소감축 기술 선보인다

SK, CES서 40여개 탄소감축 기술 선보인다

SK그룹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탄소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관계사 제품과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또 SK가 지분을 투자하거나 협력관계에 있는 미국 현지 파트너사들도 대거 참여해 SK 계열 '글로벌 넷제로(탄소중립) 연합의 기술 역량을 보여준다. SK그룹은 18일 SK㈜ 등 8개 계열사와 미국 소재 10개 파트너들이 함께 'CES 2023'에 참가해 '행동(Together in Action,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

SK에코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에 산업플랜트 전문가 오동호 선임

건설사

SK에코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에 산업플랜트 전문가 오동호 선임

SK에코엔지니어링이 지난 15일 열린 이사회 결의에 따라 오동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올해 2월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에서 물적분할해 탄생했다. 전기차(EV) 배터리와 수소 등 친환경 기술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이번 인사에 대해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다 강화해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동호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S

재계 총수들 1월 다보스포럼 총출동···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재계 총수들 1월 다보스포럼 총출동···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내년 1월 열리는 20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내년 다보스포럼은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5대 그룹 총수는 다보스 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의

SK,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누적액 2220억원 돌파

SK,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누적액 2220억원 돌파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SK는 14일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고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2225억원에 달한다. 이에 SK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희망나눔켐페인 2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조경목 위원장은 "SK 기부가

유정준 SK 부회장, 수리남 방문···'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유정준 SK 부회장, 수리남 방문···'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유정준 SK수펙스추구협의회 미주대외협력총괄(부회장)이 수리남을 방문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이하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쳤다. SK그룹은 유 부회장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수리남 파라마리보 대통령궁을 방문, 찬드리카퍼사드 산토키 수리남 대통령을 비롯, 알버트 람찬드 람딘 외교부 장관, 파르마난드 시우딘 농림축산수산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만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10월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의 특사 방

SK온, 포드 이어 현대차와 美배터리 합작공장···분사 이후 공격 행보

SK온, 포드 이어 현대차와 美배터리 합작공장···분사 이후 공격 행보

SK온이 포드자동차에 이어 현대자동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합작공장을 미국에 세운다는 소식이 나왔다. 2025년 글로벌 배터리 3위를 목표로 미국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 SK온이 현대차를 협력 파트너로 맞이해 미국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SK온과 현대차는 지난달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후속 작업의 일환으로 양사가 지분 투자로 조인트벤처(JV,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삼성·LG '미래 혁신' 중심 AI···사업 확장 가속도

삼성·LG '미래 혁신' 중심 AI···사업 확장 가속도

삼성전자와 LG그룹, SK그룹이 미래 먹거리 인공지능(AI)과 관련해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LG는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기술 혁신과 인재 확보를 위해 향후 5년간 AI·데이터 분야 연구개발에 3조6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최근 네이버와 AI반도체 솔루션 개발에 나서기로 했으며 SK그룹도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을 통해 시장을 공략 중이다. ◇LG, 12개 기업과 초거대 AI

한국ESG평가원, SK·삼성전자 '최고등급' 받았다

한국ESG평가원, SK·삼성전자 '최고등급' 받았다

한국ESG평가원이 '2022년 정례(4분기) 상장 대기업 ESG평가'에서 SK와 삼성전자가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다음으로 ▲현대자동차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KT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T&G ▲SK텔레콤 ▲LG전자 등  9개사가 'A+'등급을 받았다. 또한 ▲SK하이닉스 ▲기아 ▲삼성SDS ▲포스코홀딩스 ▲미래에셋증권 등 21개사는 'A'등급이었다. 한국ESG평가원은 2021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

경영학 석학들이 본 재계 인사···"안정·관리·디지털준비"

경영학 석학들이 본 재계 인사···"안정·관리·디지털준비"

삼성, SK, LG 등 국내 4대 그룹의 정기인사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아직 임원급 인사를 발표하지 않은 그룹은 현대차뿐이다. 2023년 인사의 특징은 조직의 안정과 '여풍(女風)'으로 요약된다. 부회장 승진은 한 명도 없었고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CEO)이 대부분 유임됐다. 최초의 '여성 사장'도 나왔으며 성과 중심 기반의 인사와 젊은 인재 등용도 유지됐다. 전문가들은 올해 인사를 '관리'와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이어질

최태원 회장 "글로벌 이슈 해결 위해 韓·美·日 지혜 모아야"

최태원 회장 "글로벌 이슈 해결 위해 韓·美·日 지혜 모아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한국과 미국, 일본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회장은 5일(현지시간) 학술원이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마련한 '2022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rans-Pacific Dialogue. 이하 TPD)'에 참석했다. TPD는 한·미·일 3국의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세계적 석학, 싱크탱크, 재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와 태평양 지역의 국제 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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