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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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1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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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멤버십 '외식·카페' 혜택 늘렸다···할인율 최대 55%

통신

LGU+ 멤버십 '외식·카페' 혜택 늘렸다···할인율 최대 55%

LG유플러스가 'U+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새롭게 선보이며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에 나섰다. 신규 프로그램 론칭과 함께 멤버십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U+멤버십 앱(App.)도 개편한다. LGU+는 매월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사들과 파격적인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유플투쁠은 LGU+(유플)가 제공해오던 기존 혜택(+)에 혜택(+)

LG전자, 12년 만에 외화채 발행···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속도

전기·전자

LG전자, 12년 만에 외화채 발행···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속도

LG전자가 외화채를 발행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8일 LG전자는 오는 9일부터 글로벌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열고 가격 산정을 거쳐 외화채 발행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의 외화채 발행은 2012년 2억1500만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2600억원) 규모 스위스프랑 채권 발행 이후 12년 만이다. 이번 외화채는 지속가능채권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관사는 BNP파리바, 씨티그룹, HSBC, JP모건, 산업은행, 스탠다드차타드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전기·전자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LG전자의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LG전자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찍는데도 톡톡히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LG전자의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실적이 B2B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3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이고 영업이익은

물적분할 후 첫 분기 적자 LG에너지솔루션, '유럽' 부진이 결정타

에너지·화학

물적분할 후 첫 분기 적자 LG에너지솔루션, '유럽' 부진이 결정타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잠정 실적이기는 하나 2020년 말 LG화학에서 물적분할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일이다. 미국 보조금 혜택이 없는 삼성SDI의 실적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손익은 2700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영업손실 원인으로는 중국 기업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 줄어든 자동차 전지 판가 등이 꼽힌다. 특히 유럽 법인 부진이 전체 실적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평가다. 전기차 수요는 보급형 모델을 중심으로 감소하고 있는

LGU+, AI비서 '챗 에이전트' 첫선···"모든 업무에 적용"

통신

LGU+, AI비서 '챗 에이전트' 첫선···"모든 업무에 적용"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인 '익시(ixi)' 기반 AI 비서 '챗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LLM(거대언어모델)을 사용해 유연한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IPTV와 모바일 등 모든 사업·업무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8일 'AI 테크 브리핑'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를 적용한 '챗 에이전트(Chat Agent)' 플랫폼 4종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개된 4종은 ▲U+상담 에이전트

LGU+, 챗 에이전트 4종 서비스 공개···"AI 비서 시대 열 것"

통신

LGU+, 챗 에이전트 4종 서비스 공개···"AI 비서 시대 열 것"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 기반의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앞세워 AI 비서 시대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고객과 능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챗 에이전트(Chat Agent)' 플랫폼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 IPTV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U+상담 에이전트 ▲ 장애상담 에이전트 ▲유독 AI 상품추천 에이전트 ▲U+비즈마켓 솔루션 안내 에이전트 등

1~2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7% 상승···韓3사 점유율, 1.2% ↓

에너지·화학

1~2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7% 상승···韓3사 점유율, 1.2% ↓

글로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에도 올해 1~2월 배터리 사용량은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1.2%포인트(p) 하락한 23.8%를 기록했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2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92.4GWh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성장했다. 기업별로 CATL 성장률은 44.9%로 집계됐고 배터리 사용량 점유율은 38.4%로 나타났다. 1년 전과 비

전환지원금에 알뜰폰 '찬바람'···순유입도 '뚝'

통신

전환지원금에 알뜰폰 '찬바람'···순유입도 '뚝'

통신사들이 소비자들에게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제공함에 따라 알뜰폰 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올해 알뜰폰 업체들의 번호이동 순증 규모는 ▲1월 7만8060명 ▲2월 6만5245명 ▲3월 4만5371명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환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3월에 그 폭이 커졌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알뜰폰으로 갈아타는 신규 가입자 유입이 알뜰폰을 떠나는 기존 가입자 유출보다 여전히 많기는 하지만, 그 차이가 대폭으로 줄었다. 지난달 알뜰

LG이노텍, 탐지거리 세 배 늘린 '고성능 라이다' 개발

전기·전자

LG이노텍, 탐지거리 세 배 늘린 '고성능 라이다' 개발

LG이노텍이 고성능 라이다(LiDAR) 제품 라인업과 사업역량을 앞세워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센싱 시장 공략에 나선다. 7일 LG이노텍은 기상 악화 시 탐지 거리를 기존 대비 3배 늘린 '고성능 라이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라이다는 적외선 광선을 물체에 쏜 후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대상의 입체감을 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센싱 부품이다. 이를 사물의 3차원 입체 정보는 물론 차량에서 물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어닝쇼크'···"위기 일시적"(종합)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어닝쇼크'···"위기 일시적"(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에 영업이익은 75% 이상 감소했고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적자를 나타냈다. 5일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매출 6조1287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75.2% 감소했고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23.4%, 53.5% 줄어든 수치다. AMPC 혜택으로 반영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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