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4℃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3℃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7℃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5℃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7℃

CBDC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상세검색

한은, CBDC 2단계 모의실험 완료···"통신 단절된 오프라인 거래도 가능"

한은, CBDC 2단계 모의실험 완료···"통신 단절된 오프라인 거래도 가능"

통신이 단절된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결과, 제조·발행·유통 등의 기본적 기능은 물론 '오프라인 거래' 역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CBDC 모의실험 연구 사업 2단계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한은은 분산원장 기반의 CBDC의 기술적 구현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1단계(2021년

한은 “전 세계 모든 중앙은행 CBDC 도입 단언 어렵다”

한은 “전 세계 모든 중앙은행 CBDC 도입 단언 어렵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은행이 전 세계 모든 중앙은행들이 CBDC를 도입할 것이라고 단언하기 어렵다고 봤다. 도입을 결정하더라도 실제 발행시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했다. 24일 한은 금융결제국은 ‘CBDC 주요 이슈별 글로벌 논의 동향’ 보고서에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통화정책의 파급 효과가 떨어지고 금융시스템의 리스크가 커지는 등

한국은행 “CBDC 모의실험 1단계 기본 기능 정상 작동”

한국은행 “CBDC 모의실험 1단계 기본 기능 정상 작동”

한국은행이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지난해 12월 1단계 사업을 수행하고 현재 2단계 사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6월 사업이 종료되면 금융기관 등과 협력해 활용성 실험과 기술 검증을 확대 수행한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CBDC 모의실험 연구사업 1단계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같은 해 12월 22일까지 진행된 1단계 실험에서 클라우드에 모의실험 환경을 조성하고 구현한 CBDC의 기본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신한카드, 네트워트 단절 상황에도 디지털화폐 송금 기술 특허 취득

카드

신한카드, 네트워트 단절 상황에도 디지털화폐 송금 기술 특허 취득

신한카드가 미래 페이먼트 인프라 핵심인 디지털 화폐 연구개발을 강화한다. 신한카드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화폐를 활용해 자연재해 등 네트워크 단절 상황이 발행했을 때도 안전한 송금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술은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퍼니피그’와 공동 개발했다. 암호화 기술과 NFC 통신 등을 활용해 네트워크가 지원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디지털화폐가 탑재된 어플리케이

KB국민은행, ‘디지털 월렛’ 시험 개발 완료···“한은 CBDC 실험 참가 예정”

은행

KB국민은행, ‘디지털 월렛’ 시험 개발 완료···“한은 CBDC 실험 참가 예정”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블록체인 기반의 ‘멀티에셋 디지털 월렛’의 시험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멀티에셋 디지털 월렛은 금융권 최초로 한국은행이 진행 중인 CBDC 모의실험에 사용된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멀티에셋 디지털 월렛은 CBDC 외에도 가상자산, 지역화폐, NFT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의 충전, 송금, 결제 등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KB국민은행의 자체

‘CBDC 시대’ 준비하는 한국은행, 법적 쟁점 살펴보니

CBDC 시대’ 준비하는 한국은행, 법적 쟁점 살펴보니

한국은행이 내년 6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을 마무리할 예정인 가운데 거래상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법적 개입을 하지 않고 위탁 운용하면서 디지털 화폐를 어떻게 정의하고 전자금융거래법상 어떻게 받아들일지 여부도 논의 대상이다.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개최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관련 주요 이슈 및 중앙은행의 과제’를 주제로 열린 ‘2021년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에서 정경

이석우 두나무 대표, “블록체인, 거스를 수 없는 대세”

블록체인

이석우 두나무 대표, “블록체인,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는 평을 내놨다. 단순 기술적 논의를 넘어서 이제 우리 실생활에 적용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 대표는 2일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UDC) 2021’의 클로징 스테이지에 참여해 “해를 거듭할수록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속도도 빨라지고, 전망 또한 더 밝아지고 있다”며 “이제 블록체인은 기술적인 논의를 넘어 실제 생활에 적

한국도 CBDC 경쟁 참전···디지털 강국 자존심 지킨다

은행

[디지털 화폐 전쟁③]한국도 CBDC 경쟁 참전···디지털 강국 자존심 지킨다

전 세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연구에 나선 가운데 한국은행도 전담 연구 조직을 꾸려 다각도 검토에 착수했다. 3년 전부터 전담 TF(태스크포스)를 띄우고 외부 연구자를 지원하며 다른 나라 사례와 국내 환경을 들여다보고 있다. 최근 한은이 내건 CBDC 모의실험에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가 참여하고 삼성전자가 컨소시엄에 이름을 올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의 작동 여부를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지면서 CBDC 도입 가능성이 한층 커

스마트폰 담아 쓰는 CBDC, 비트코인‧삼성페이와 뭐가 다를까

[디지털 화폐 전쟁②]스마트폰 담아 쓰는 CBDC, 비트코인‧삼성페이와 뭐가 다를까

실물 없이 디지털 코드로만 존재하는 법정 화폐라는 점에서 CBDC 역시 스마트폰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다. CBDC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중국을 보면 디지털 위안화를 스마트폰 ‘전자 지갑’을 통해 통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스마트폰 보급이 대중화된 만큼 CBDC 역시 손바닥 안에서 구현될 것이란 분석이다. 중국은 오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디지털 위안화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10월 선전시에서 5만명에게 2

‘디지털 위안화’ 출격 대기···전세계 新화폐 전쟁 스타트

[디지털 화폐 전쟁①]‘디지털 위안화’ 출격 대기···전세계 新화폐 전쟁 스타트

지난 100년간 글로벌 경제 질서의 중심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미국 달러화가 위협받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중앙은행으로부터 법정 디지털 화폐(CBDC)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다. CBDC는 말 그대로 중앙은행이 전자적 형태로 발행하는 화폐를 뜻한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술이나 효용 측면에서 인정받지 못하던 디지털 화폐는 비트코인의 급부상과 스마트기기의 발전, 일상의 비대면화를 계기로 차츰 존재의 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