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을 ‘가전’ 메카로···스마트팩토리 속도전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을 선도해 온 원동력이자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을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로 구축하는 데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0일 창원시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가전 통합시험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LG전자는 2월부터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