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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민·KEB하나銀, 총성없는 계좌이동제 포화속으로

신한·국민·KEB하나銀, 총성없는 계좌이동제 포화속으로

내달 30일부터 시중은행들이 ‘계좌이동제 대전’의 포화 속으로 들어간다.10월부터 자동납부 변경이 가능해지고 내년 2월부터는 적금과 월세 등의 자동송금 조회 및 변경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일단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대형은행부터 계좌이동제 2단계가 본격 시행된다. 내달 말부터 시행되는 계좌이동제는 주거래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바꿀 경우 은행 지점 방문 없이 자동으로 계좌를 옮길 수 있다.이미 자동이

23년 만의 인터넷전문은행 각축전

23년 만의 인터넷전문은행 각축전

30일 금융당국의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위한 신청서 접수와 함께 카카오, KT, 인터파크, 500V 등 4개 컨소시엄이 23년 만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각축전을 펼칠 전망이다.가장 먼저 인터넷전문은행 출사표를 던진 KB국민은행과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카카오의 카카오컨소시엄은 일치감치 사업계획서 준비에 착수한 상태다.카카오커소시엄의 최대 비밀병기는 역시 카카오톡이다. 때문에 카카오컨소시엄은 카카오톡과 금융을 연계하는 금융서비스 모델 개발을

윤종규 KB금융 회장, “최우선 과제는 강한 현장 구축”

윤종규 KB금융 회장, “최우선 과제는 강한 현장 구축”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25일 그룹의 최우선 과제는 “강한 현장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날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KB금융지주 창립 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KB가 1등 금융그룹의 위상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는 것은 변화에 대응하기에 달렸다”며 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강한 현장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강한 종(種)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種)이

KB금융지주, 7번째 창립 기념식 개최

KB금융지주, 7번째 창립 기념식 개최

KB금융지주는 25일 창립 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KB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13층에서 윤종규 회장과 지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KB금융지주는 지난 2008년 9월 29일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에 출범했다.국민 금융서비스의 한축을 맡아온 KB금융지주는 현재 12개 계열사를 거느린 명실상부 국내 유일의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위상을 자랑하

시중은행 KB금융發 복합점포 경쟁 돌입

시중은행 KB금융發 복합점포 경쟁 돌입

“구경 한번 와 보세요~♬ 있어야 할 건 다 있고요~” KB금융의 복합점포 개점 신호탄으로 금융권은 ‘금융백화점’ 복합점포 대전의 막이 올랐다. 이와 관련 KB금융은 지난 24일 여의도에서 첫 보험사 등이 추가된 복합점포의 문을 열었다. 사실상 KB가 복합점포 대전의 포문을 연 것으로 해석된다.특히 KB금융은 조만간 PB와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복합점포를 연달아 개점해 복합점포 시장의 주도권을 쥔다는 전략이다. 개인 고객을 넘어 개인자산관리(PB)와

KB금융 첫 복합점포 개설···긴장하는 보험업계

KB금융 첫 복합점포 개설···긴장하는 보험업계

KB금융이 은행과 손해·생명보험 영역을 아우르는 첫 복합점포의 문을 열었다. 앞서 농협금융과 하나금융이 복합점포의 포문을 열었지만, 은행 점포에 손해·생명보험 점포가 함께 들어선 것은 KB금융이 처음이다. 특히 보험업계는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을 앞세운 KB손해보험의 시너지에 긴장하고 있다. KB금융은 24일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 은행·증권 복합점포에 KB손해보험과 KB생명보험이 입점해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복합점포에선 은행

시중은행 3분기 실적 ‘기대반 우려반’

시중은행 3분기 실적 ‘기대반 우려반’

최근 KEB하나은행 출범과 저금리 기조 지속 등으로 은행권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3분기 순이익은 2조원을 기록해 전분기에 비해 9.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분기 대규모 주식매각이익 4400억원이 발생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익감소가 그다지 크지 않아 ‘실적 쇼크’ 우려는 다소 적은 편이다.김 연구원은 “충당금비용 안정화 등 펀더멘털상 기존 전망과 큰 차이 없을 것으로 보이

윤종규 회장 “복합점포 특화 통해 수익 다각화 모색한다”

윤종규 회장 “복합점포 특화 통해 수익 다각화 모색한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복합점포 특화전략을 통해 자산관리 및 기업 금융 강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그룹의 수익을 다각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KB금융은 24일 KB금융의 심장부인 여의도 본점 1층에 첫 복합점포를 개점한 데 이어 PB와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복합점포를 연달아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 회장은 이날 여의도에 개설한 복합점포가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면, 2~3번째 복합점포는 개인자산관리(PB)와 기업특화로 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금

KB금융, 은행·증권·보험 한번에 서비스···복합점포 개점

KB금융, 은행·증권·보험 한번에 서비스···복합점포 개점

KB금융그룹은 25일 그룹의 심장부인 여의도 본점에 손해·생명보험이 입점한 진정한 의미의 복합점포를 개점했다. KB금융은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 은행·증권 복합점포에 KB손해보험과 KB생명보험이 입점해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복합점포는 한 영업점 내에 은행은 물론 증권과 보험사의 영업소 등이 들어와 한 공간에서 고객에게 원스톱(One-stop)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손해보험이 제외된 타 금융그룹의 복합점포와 다

KB자산운용, 퇴직연금펀드 수취 1위··· 순자산 2兆 돌파

KB자산운용, 퇴직연금펀드 수취 1위··· 순자산 2兆 돌파

KB자산운용이 퇴직연금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며 순자산만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지난 18일 기준 퇴직연금펀드로 2조332억원을 모집해 국내 운용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순자산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9월 1조원 돌파 이후 1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며, 시장점유율도 26%에 달해 미래자산운용(16%), 한국밸류자산운용(12%), 삼성자산운용(11%) 등을 멀찍이 따돌렸다.지난 2012년말 시장점유율 12%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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