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민·KEB하나銀, 총성없는 계좌이동제 포화속으로
내달 30일부터 시중은행들이 ‘계좌이동제 대전’의 포화 속으로 들어간다.10월부터 자동납부 변경이 가능해지고 내년 2월부터는 적금과 월세 등의 자동송금 조회 및 변경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일단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대형은행부터 계좌이동제 2단계가 본격 시행된다. 내달 말부터 시행되는 계좌이동제는 주거래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바꿀 경우 은행 지점 방문 없이 자동으로 계좌를 옮길 수 있다.이미 자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