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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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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바이오 관계사들, 美서 모인다···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제약·바이오

SK 바이오 관계사들, 美서 모인다···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투자전문회사 SK㈜가 SK바이오팜, SK팜테코 등 바이오 관계사들과 공동으로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SK㈜는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시즌스 호텔에서 SK㈜ 제약·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사, 투자회사 등 50여개사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하는 'SK 바이오 나이트(SK Bio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장동현 SK㈜ 부

최태원 강조한 '탄소감축' SK 전시관에 3만명 몰렸다

[CES2023]최태원 강조한 '탄소감축' SK 전시관에 3만명 몰렸다

지난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 'CES 2023' SK그룹 전시관에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9일 SK그룹은 탄소감축을 위한 '행동'을 주제로 한 SK그룹관에 지난해 CES보다 3배 많은 3만여명 인파가 몰려 'CES 핫플'(핫 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했다고 밝혔다. 개막 첫 날인 5일 7500명이 찾았고 6일에는 9500명이 전시관을 다녀갔다. CES 관람객이 줄기 시작한 7일과 8일에도

기술의 향연 폐막···초격차 뽐낸 韓 기업들(종합)

[CES2023]기술의 향연 폐막···초격차 뽐낸 韓 기업들(종합)

지난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이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CES 2023은 174개국에서 32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반쪽짜리'라는 지적을 받았으나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많이 회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CES를 주관하는 CTA(소비자기술협회)에 따르면 CES는 이틀 만에 11만2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는 지난해 4만5000명 보다 2

CES 깜짝 방문한 최태원 "경기 변동 관계없이 미래 준비 지속"

[CES2023]CES 깜짝 방문한 최태원 "경기 변동 관계없이 미래 준비 지속"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3' SK그룹 전시관을 깜짝 방문했다. 최 회장은 전날 수행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자 전시 둘째 날인 6일 SK 부스를 방문했다. 최 회장의 CES 방문은 1998년 이후 처음이다. 최 회장은 첫 CES 방문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듣던 대로 규모가 크고 여러 회사의 많은 기술과 새로운 컨셉을 볼

'초연결' 체험 위해 긴 줄···삼성·LG·SK 부스 '인산인해'

[CES2023]'초연결' 체험 위해 긴 줄···삼성·LG·SK 부스 '인산인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가 개막한 가운데 국내 참가 기업들에 압도적 인파가 몰리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반쪽짜리'라는 평가를 받은 CES는 올해의 경우 공식 개막시간 전부터 많은 인파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CTA(소비자기술협회)에 따르면 CES 2023에는 173개국, 30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관람객은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기업들은 총 55

최태원 SK 회장, CES 참관 불발···수행직원 코로나 확진

최태원 SK 회장, CES 참관 불발···수행직원 코로나 확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을 참관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CES 행사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으나 수행 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행사장 방문을 취소했다. 최 회장은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CES를 참관할 예정이었다. 최 회장은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밀접접촉자라 불의의 상황에 대비해 대면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다만 일부 미

CES 찾은 최재원 수석부회장, 삼성·LG 부스 돌며 신기술 살폈다

[CES2023]CES 찾은 최재원 수석부회장, 삼성·LG 부스 돌며 신기술 살폈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CES 2023'을 방문해 SK부터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등 다양한 기업의 전시부스를 관람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석해 SK 부스 관람 후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관을 차례로 살펴봤다.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최 수석부회장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전시관을 관람했다. 한 부회장은 최 수석부회장에게 "(삼성전자 전시관을

최재원·박정호·김준·유정준 SK 부회장단  총출동

[CES2023]최재원·박정호·김준·유정준 SK 부회장단 총출동

CES 2023 개막 첫날인 5일(현지시간) 오전부터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SK그룹 주요 임원진들이 대거 부스를 찾았다. 5일 오전 8시30분부터 SK그룹 부스에는 주요 임원진들이 집결하기 시작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가장 먼저 SK그룹 부스를 찾아 부스투어에 나섰다. SK는 CES 기간 중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최태원·SK CEO들 총출동···'넷제로' 동맹 확대 나선다

[CES2023]최태원·SK CEO들 총출동···'넷제로' 동맹 확대 나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10여명이 CES에 총출동한다. SK그룹은 5~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글로벌 파트너 사들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 친환경 탄소감축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고 4일 밝혔다. 단일 기업집단으로는 가장 다양한 탄소감축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삼성·SK 신년 화두는 '기술·위기극복'(종합)

삼성·SK 신년 화두는 '기술·위기극복'(종합)

삼성 전자 계열사와 SK 핵심 관계사가 계묘년 새해 경영 화두로 '기술'과 '위기 극복' 키워드를 꺼내들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어서 친환경 전환 등 신사업으로 돌파구를 찾자는 각오도 드러냈다. 2일 양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2023년 시무식'을 열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돼 국내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 시무식을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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