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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검색결과

[총 3,18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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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삼성SDS 타워 8500억원에 매입

증권·자산운용사

KB자산운용, 삼성SDS 타워 8500억원에 매입

KB자산운용이 올해 최대 규모 부동산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일 KB자산운용은 잠실 삼성SDS타워를 매입했다. 매매금액은 8500억원으로 판교 알파돔 타워(7284억원), 콘코디언 빌딩(6292억원), 마제스타 시티타워1(5200억원)의 매매가격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지난 6월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당시 입찰 금액은 평당 2800만원이었다. 그러나 매도인이 KB자산운용의 자금모집 능력을 높게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것이 KB자산

비은행 '퀀텀점프' 노린다···보험·카드 새 먹거리 확보 시동

보험

[양종희의 뉴KB]비은행 '퀀텀점프' 노린다···보험·카드 새 먹거리 확보 시동

KB금융 비은행 계열사들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래 수익 확보를 위한 신사업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올해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조3704억원으로 전년(4조383억원) 대비 8.2% 성장했다. 3분기 순익 1조3737억원 중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은 3768억원이며 이 중 보험사(KB손해보험·KB라이프생명) 순이익이 2155억원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의 호실적은 국민은행이 3분기에만 순익 9969억원을 시현하면서 견인했지만, 견고한 성장세를 유

'지배구조 모범' KB금융···부회장 직제 변화줄까

은행

[양종희의 뉴KB]'지배구조 모범' KB금융···부회장 직제 변화줄까

지난 2021년 부회장직 신설과 함께 첫 부회장으로 선임됐던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부회장직을 유지할지, 다른 형태로 변화를 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금융그룹 내 '2인자'로 여겨지는 자리인 만큼 신임 회장의 출발과 함께 변화를 줄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KB금융 안팎에서는 부회장직을 폐지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직제를 유지하되 변화를 꾀할 것이라는 의견도 비등하게 흘러 나온다. KB금융그룹이 부회장 제도

이재근·김기환 STAY?···'양종희 1기' 곧 윤곽

은행

[양종희의 뉴KB]이재근·김기환 STAY?···'양종희 1기' 곧 윤곽

양종희 내정자를 수장으로 맞이하는 KB금융그룹에 변화의 바람이 불 전망이다. 새 회장의 판단에 따라 은행과 증권·보험·카드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교체될 수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이재근 국민은행장과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등 인사가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어떤 인물이 '양종희 사단'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이달 말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어 인사 방향을 논의한 뒤 다음 달 계열사

'새로운 10년' 여는 KB금융···키워드는 글로벌·비은행

금융일반

[양종희의 뉴KB]'새로운 10년' 여는 KB금융···키워드는 글로벌·비은행

KB금융지주의 수장이 이달 중 교체된다. 지난 9년여간 KB금융의 선장 역할을 해왔던 윤종규 회장이 세대교체를 택했기 때문이다. 이에 양종희 회장 내정자가 바톤을 넘겨받으면서 KB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들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양 내정자가 그려나갈 'KB'는 어떤 모습일까. KB의 현주소를 감안했을 때 우선 양 내정자는 글로벌과 비은행 경쟁력 강화 전략에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그룹의 고른 성장을 위해서는

KB금융, 업무 효율성 높인다···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금융일반

KB금융, 업무 효율성 높인다···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KB금융그룹이 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임직원들간 소통할 수 있는 '원펌(One-Firm)'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 마련을 위해 업체 선정에 나섰다. KB금융이 이처럼 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이유는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구현을 위한 프로세스의 변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 촉진 수단으로 업무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KB국민은행, 금융윤리·자금세탁방지 교육체계 구축 및 지원 강화

은행

KB국민은행, 금융윤리·자금세탁방지 교육체계 구축 및 지원 강화

KB국민은행은 임직원의 금융윤리 및 자금세탁방지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높여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고도화·전문화되고 있는 자금세탁기법의 방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교육체계 정비 및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내년부터 기존에 진행 중이던 금융윤리 및 자금세탁방지 교육에 학습 로드맵을 구축해 더욱 체계적으로 교육

교보증권, KB운용 마이포트 이용계약 체결···맞춤형 ETF 서비스 제공

증권·자산운용사

교보증권, KB운용 마이포트 이용계약 체결···맞춤형 ETF 서비스 제공

교보증권이 KB자산운용이 운용업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MyPort) 엔진을 도입하는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포트는 지수, 업종, 테마 등 고객 스스로가 투자 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조합할 수 있는 맞춤형 ETF 서비스다. 교보증권은 마이포트 엔진을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Win.K)에 탑재해 투자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맥북·테블릿 PC서도 주식 거래"···KB證, 'M-able 와이드' 서비스 출시

증권·자산운용사

"맥북·테블릿 PC서도 주식 거래"···KB證, 'M-able 와이드' 서비스 출시

KB증권은 맥북 및 윈도우 운영체제(OS)의 PC에서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M-able 와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M-able 와이드'는 별도의 로그인이나 HTS를 설치할 필요 없이 'M-able 와이드'의 웹 접속만으로도 국내외 증시의 주요 시황을 확인할 수 있고 AI를 활용한 증시 뉴스, 실시간 랭킹, 테마정보, 오늘의 콕 등 투자에 필요한 정보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QR

'리딩그룹' 이은 '리딩뱅크'···KB국민은행, 3분기도 순이익 1위

은행

'리딩그룹' 이은 '리딩뱅크'···KB국민은행, 3분기도 순이익 1위

KB국민은행이 상반기에 이어 3분기 실적에서도 리딩뱅크 자리를 이어갔다. 특히 KB금융그룹이 '리딩금융그룹'을 수성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은 '리딩뱅크'을 차지하면서 그룹과 은행 모두 순이익 1위에 등극했다. 리딩뱅크 도전에 나선 하나은행은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2등 자리에 머물렀다. 이들의 순이익 격차는 약 900억원 수준으로 남은 4분기 성적에 따라 올해의 승패가 엇갈릴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하나·신한·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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