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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검색결과

[총 277건 검색]

상세검색

KCFT ‘SK 넥실리스’로 새출발···최태원 “글로벌 1위 자리매김”

KCFT ‘SK 넥실리스’로 새출발···최태원 “글로벌 1위 자리매김”

SKC가 동박제조 투자사 KCFT의 사명을 ‘SK 넥실리스(SK nexilis)’로 변경하고 글로벌 1위 기술력에 걸맞은 생산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한다. SK 넥실리스는 지난 주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 최종적으로 28일 사명변경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은 연결이라는 뜻의 라틴어 ‘nexilis’에서 착안해 ‘압도적 기술력으로 미래 사회(Next Society)의 모빌리티를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이완재 SKC 사장 “중장기 전략 수립해 BM 혁신 가속화”

[2020 주총]이완재 SKC 사장 “중장기 전략 수립해 BM 혁신 가속화”

이완재 SKC 사장이 “지속 성장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과감한 비즈니스모델(BM) 혁신을 가속화하고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SKC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C 본사 6층에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매우 커지고 전망이 불투명하지만 모든 구성원은 어떤 난관도 뚫고 나간다는 각오로 의미있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B

SKC, 반도체 핵심소재 ‘블랭크 마스크’ 국산화 박차

SKC, 반도체 핵심소재 ‘블랭크 마스크’ 국산화 박차

SKC(대표이사 이완재)가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 적극 나선다. SKC는 25일 반도체 노광공정 핵심소재로 쓰이는 블랭크 마스크 하이엔드급 제품의 국산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블랭크 마스크는 반도체 웨이퍼에 전자회로 패턴을 새길 때 쓰이는 핵심소재로, 이중 하이엔드급 블랭크 마스크는 수입에 의존해왔다. SKC는 최근 충남 천안 하이엔드급 블랭크 마스크 공장에서 고객사 인증용 시제품 생산을 본격화했다. 약 43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4월 공

1조 실탄 확보한 SKC, 사업모델 혁신 가속화

1조 실탄 확보한 SKC, 사업모델 혁신 가속화

SKC가 1조원이 넘는 투자자금을 확보하고 모빌리티·반도체·친환경 중심의 2단계 사업모델(Business Model∙BM) 혁신 가속화에 나선다. 16일 SKC는 최근 화학사업부문 지분 이전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SKC코오롱PI 지분 매각을 완료하며 BM 혁신 1단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SKC는 지난해 8월 쿠웨이트 PIC(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와 화학사업의 글로벌 합작사를 만들자고 계약한 이래 설립을 준비해왔다. 합작사의

코오롱인더, SKC코오롱PI 매각대금 3035억···미래 도약 준비

코오롱인더, SKC코오롱PI 매각대금 3035억···미래 도약 준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3000억원이 넘는 현금을 확보해 미래 성장사업을 위한 투자의 발판을 마련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작년부터 진행해 온 SKC코오롱PI 지분 매각 절차가 지난 6일 마무리됨에 따라 SKC코오롱PI 보유지분 27.03%를 ㈜코리아PI홀딩스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 매각대금은 3035억원이다. SKC코오롱PI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의 합작투자로 2008년에 설립됐다. 폴리이미드필름 시장 세계 1위 기업으로 2014년에는 코스닥

KCFT, 제5공장 증설 투자···전기차 배터리 시장 적극 대응

KCFT, 제5공장 증설 투자···전기차 배터리 시장 적극 대응

SKC가 올해 1월 인수한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동박 글로벌 제조업체 KCFT가 제 5공장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앞선 기술력을 가진 KCFT는 이번 증설로 고품질 동박 생산능력을 늘려 급성장하는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KCFT는 5일 이사회를 열고 동박 생산능력 증설에 81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진행한 선행 투자분을 더하면 총 1200억원 규모다. KCFT는 2021년 3분기까지 정읍공장에 연간 생산능력 1만톤 가량

SKC, 생분해 필름 공급 확대···‘친환경 소재사업 강화’

SKC, 생분해 필름 공급 확대···‘친환경 소재사업 강화’

SKC(대표이사 이완재)가 친환경 생분해 필름을 식품 포장재용에 이어 아이스팩 포장재, 의류, 도서 포장재용 등으로 용도를 확대하며 사회적 가치를 확대한다. SKC는 2009년 세계 최초로 생분해 PLA 필름을 상용화한 이래 친환경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SKC는 3월부터 신세계TV쇼핑에 아이스팩 포장재, 의류용 포장비닐로 생분해 필름을 공급한다. 양사는 약 5개월간 테스트를 거쳐 업계 최초로 100% 생분해 소재 아이스팩 포장재를 상용

SKC, 신소재 기술 공모전 ‘스타트업 플러스’ 3기 모집

SKC, 신소재 기술 공모전 ‘스타트업 플러스’ 3기 모집

SKC(대표이사 이완재)가 소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선발기업을 2배로 늘리고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SKC는 17일부터 ‘SKC 스타트업 플러스’ 3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절약 등 고기능·고부가 산업소재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소기

SK그룹, 임기 제한에 14% 물러난다

[사외이사 구인난④]SK그룹, 임기 제한에 14% 물러난다

SK그룹은 사외이사 6년 임기 제한에 따라 올해 3월 전체 사외이사 가운데 13.56%를 교체한다. SK그룹 19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총 59명 중 17명으로 이 중 재임기간이 6년에 가까운 ‘필수 교체대상’은 8명(13.56%)이다. 특히 SK그룹은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가운데 관료출신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SK텔레콤은 5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이재훈 김앤장 고문, 안재현 카이스트 경

KCFT 품은 SKC, 부진털고 실적개선 가능할까?

KCFT 품은 SKC, 부진털고 실적개선 가능할까?

KCFT 인수를 완료한 SKC가 올해 본격적으로 실적개선에 나선다. 그동안 모빌리티,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을 중심으로 딥체인지 노력을 지속해 온 SKC는 올해 1분기부터 KCFT의 인수효과가 반영되며 실적개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SKC는 지난해 매출 2조5398억원, 영업이익 155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8.2%, 22.9% 감소했다. SKC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을 고려하면 선방한 편”이라며 “성장사업 부문은 전방산업 부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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