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20℃

  • 인천 19℃

  • 백령 13℃

  • 춘천 22℃

  • 강릉 26℃

  • 청주 21℃

  • 수원 19℃

  • 안동 23℃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2℃

  • 전주 22℃

  • 광주 25℃

  • 목포 20℃

  • 여수 21℃

  • 대구 26℃

  • 울산 22℃

  • 창원 26℃

  • 부산 23℃

  • 제주 19℃

KB������ 검색결과

[총 3,189건 검색]

상세검색

KB손보, '전략통' 구본욱 신임 대표 발탁···향후 숙제는?

보험

KB손보, '전략통' 구본욱 신임 대표 발탁···향후 숙제는?

KB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구본욱 KB손해보험 리스크관리본부 전무가 내정됐다. 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가 최종 선임되면 2015년 KB손보 출범 후 첫 내부 출신 대표이사가 된다.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손해보험 신임 대표 자리에 구본욱 전무를 비롯해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충남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KB손보의

'안정 속 쇄신'···KB금융, '양종희 1기' 경영진 출범(종합)

금융일반

'안정 속 쇄신'···KB금융, '양종희 1기' 경영진 출범(종합)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1기' 경영진 진용을 꾸렸다. 양 회장의 선택은 쇄신 속 안정이었다. 임기 만료를 앞뒀던 KB금융지주 9곳의 계열사 대표 가운데 6개 계열사 대표를 교체하지만 은행, 증권, 카드 등 핵심 계열사 대표들은 유임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

KB국민은행, 내부통제용 FDS 개발 착수

은행

KB국민은행, 내부통제용 FDS 개발 착수

KB국민은행은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KPMG·김앤장과 함께 상시감사시스템인 내부통제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일반적으로 은행권 FDS는 은행계좌 등이 외부 범죄에 악용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구축되어 있다. KB국민은행은 내부 평판 리스크를 관리하고 금융사고를 방지하고자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FDS를 임직원 부정거래 예방 용도로 확장할 계획이다. 내

KB손해보험 신임 대표, 구본욱 리스크관리본부 전무 내정

보험

KB손해보험 신임 대표, 구본욱 리스크관리본부 전무 내정

KB손해보험 신임 대표에 구본욱 KB손해보험 리스크관리본부 전무가 내정됐다. KB금융은 14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구본욱 전무를 KB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했다. 구본욱 내정자는 충남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B손해보험에서 회계부장, 경영관리부장을 거쳐 경영전략본부 상무 및 전무를 역임했다. KB금융은 구본욱 내정자에 대해 "경영전략, 리스크관리 등 주요직무 경험을 기반으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유임···"모바일 플랫폼 강화 인정"

카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유임···"모바일 플랫폼 강화 인정"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이사가 연임했다. KB금융은 14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이창권 대표이사의 유임을 결정했다. 이 대표이사는 △KB국민카드 경영기획부장, 전략기획부장, 신사업부장 및 생활서비스부장 △KB금융지주 전략총괄(CSO), 글로벌전략총괄(CGSO) 부사장 등 전략·글로벌 부문 컨트롤타워 경험을 바탕으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및 해외시장 인올가닉 진출 등을 통해 그룹의 안정적 이익 기반

KB증권, WM부문 새 대표에 이홍구 추천···김성현 대표 연임

증권일반

KB증권, WM부문 새 대표에 이홍구 추천···김성현 대표 연임

KB금융지주가 KB증권 WM부문 대표이사에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 부사장을 추천했다. KB자산운용에는 김영성 KB자산운용 연금&유가증권부문 전무가 후보로 올랐다. 14일 KB금융지주는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열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내 열리는 계열사 대추위 최종 심사와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먼저 대추위는 KB증권(IB부분)의

KB금융,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6곳 교체

금융일반

KB금융,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6곳 교체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대추위는 각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와 관련하여 KB금융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회와 끊임 없이 상생(相生)하는 경영',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는 경영', '직원

KB국민은행, 전세사기 피해 구제·예방 프로그램 가동한다

은행

KB국민은행, 전세사기 피해 구제·예방 프로그램 가동한다

KB국민은행은 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인천·수원·대전 등 전국 각지의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해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아우르는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으로 '피해 구제 프로그램'과 '피해 예방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요양·상조'···생보사들 내년 新사업 드라이브 건다

보험

'요양·상조'···생보사들 내년 新사업 드라이브 건다

내년부터 생명보험사들이 요양과 상조 서비스 제공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요양·상조업은 시장 포화에 따른 성장 정체기를 겪고 있는 생보업계에서 고객 생애 주기 전반에 스며들 수 있는 전략이자 신사업으로 평가 받는다. 일부 보험사는 선제적으로 요양업에 진출했고 대형생보사인 삼성생명은 요양사업 TF(태스크포스) 구성도 논의 중이다. 그동안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진출이 미미했던 상조서비스를 시작한 보험사도 등장했다. 13

카드결제 이용 기부금 규모···3년전比 50% 증가

카드

카드결제 이용 기부금 규모···3년전比 50% 증가

카드결제(신용카드·체크카드·포인트)를 이용한 기부금 규모가 3년 전보다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2020년부터 2023년 11월까지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된 17개 기부처와 기부 금액 260억원, 매출 건수 148만건, 이용 회원 25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포인트리 기부 분석은 15개 기부처, 2억원, 3만6000건의 기부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기부 건수는 2020년 대비 올해 49% 증가했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