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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산은·해진공 영구채 1000억원 중도상환 청구 행사

항공·해운

HMM, 산은·해진공 영구채 1000억원 중도상환 청구 행사

HMM은 지난 2019년 5월 24일 발행한 제194회 무보증 사모전환사채(CB)의 중도상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중도상환 예정일은 오는 5월 24일이며, 금액은 1000억원 규모다. 이자율은 연 3%며, 5월 24일부터는 연 6%로 높아진다. 현재 HMM이 발행한 영구채는 총 1조5800억원가량이 남아있다. HMM은 오는 5월 24일 해당 전환사채 전액을 중도상환할 예정이나, 중도상환 예정일까지는 채권자의 전환청구원 행사 시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다.

금감원, 내달 농협 정기검사···"지배구조·금융사고 상관관계 파악"

금융일반

금감원, 내달 농협 정기검사···"지배구조·금융사고 상관관계 파악"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NH농협금융과 NH농협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돌입한다. 앞서 농협금융지주 지배구조와 농협은행의 금융사고에 따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정기검사를 통해 종합적인 검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 은행검사2국은 5월 중순 농협 정기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금감원의 농협에 대한 정기검사는 2년 마다 이뤄지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농협에 대한 지배구조와 금융사고 검사를 진행하던 와중에 정기

전남도, 5월부터 코로나 자율 방역 전환

호남

전남도, 5월부터 코로나 자율 방역 전환

전라남도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돼 취약시설 마스크 착용과 선제검사 의무가 해제되는 등 자율적 방역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논의된 것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 치명률·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하는 점 등이 고려됐다. 위기단계 하향 조정으로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봄바람 맞고 수출 날개 단 'K-뷰티'···화장품 수출 역대 1분기 최대 기록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봄바람 맞고 수출 날개 단 'K-뷰티'···화장품 수출 역대 1분기 최대 기록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K-뷰티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나라 뷰티 업계의 수출 애로사항 청취와 다변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업계 최초의 수출 기업으로 꾸준히 K-뷰티 수출에 앞장서며, 라네즈 브랜드를 필두로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등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성과를 냈다

금융권 실적 시즌 본격화···'선방'한 JB금융···DGB·BNK '침울'

금융일반

금융권 실적 시즌 본격화···'선방'한 JB금융···DGB·BNK '침울'

이번주부터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발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방 금융지주들이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가장 먼저 실적발표에 나선 JB금융지주의 경우 실적 선방에 성공했으나 DG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뒷걸음질 칠 것으로 전망된다. JB금융지주는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732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6.0% 증가한 수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 달

김영록 지사, 해상풍력 진흥·관광마케팅 등 유럽 순방

호남

김영록 지사, 해상풍력 진흥·관광마케팅 등 유럽 순방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일 해상풍력산업 진흥과 관광마케팅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6박 7일 일정으로 덴마크·독일 순방길에 올랐다. 주요 순방지는 덴마크 코펜하겐, 오덴세, 독일 함부르크, 베를린이다. 덴마크는 전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해상풍력 산업의 메카로, 이번 방문을 통해 전남 해상풍력 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방 첫 일정인 22일(현지 시각) 덴마크 기업인 베스타스, 머스크, 목포시와 함께 해상풍력 터빈공장 투

KG 모빌리티, 1분기 영업익 151억원 흑자 기록····매출 1조 돌파

자동차

KG 모빌리티, 1분기 영업익 151억원 흑자 기록····매출 1조 돌파

KG 모빌리티는 올해 1분기 ▲판매 2만9326대 ▲매출 1조1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그리고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1분기 흑자는 지난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

광양제철소, 광양시 이천마을서 대대적 연합봉사 실시

호남

광양제철소, 광양시 이천마을서 대대적 연합봉사 실시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난 20일 광양시 진상면 이천마을에서 광양시청, 협력기관 등 사외 단체들과 함께하는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광양제철소는 포스코 '봉사와 나눔'이라는 고유의 봉사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공존·공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자 정기적인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연합봉사는 지난 2월에 이은 2024년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광양제철소에서는 이동렬 광양제철

롯데웰푸드, 정부 요청에 가격 인상 한 달 미룬다

식음료

롯데웰푸드, 정부 요청에 가격 인상 한 달 미룬다

롯데웰푸드가 코코아를 원료로 하는 제품의 가격 인상 시기를 늦춘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편의점 채널과 이커머스 업체에서 판매하는 초콜릿·빼빼로 등 코코아 관련 제품 17종의 가격을 오는 6월 1일부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 채널은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이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지난 18일 코코아 관련 제품 가격을 내달부터 평균 12%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제품별로 100원에서 최대 1000원 인상되는데, 대표적

'특명' 내린 포스코 장인화 회장, '혁신+짠물경영'으로 위기 돌파(종합)

중공업·방산

'특명' 내린 포스코 장인화 회장, '혁신+짠물경영'으로 위기 돌파(종합)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미래 혁신'과 '짠물 경영'을 토대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장 회장의 과제는 핵심사업인 철강과 신사업인 이차전지소재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소재 기업의 위상을 견고히 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2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에서 "7대 미래 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체제 전반을 혁신해 초일류 기업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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