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SKC, 주당 550원 현금배당 결정
SKC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5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2.0%며, 배당금총액은 198억3225만2000원이다.
SKC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5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2.0%며, 배당금총액은 198억3225만2000원이다.
SKC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3% 늘어난 1516억3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1% 증가한 2조8024억87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64.8% 확대된 424억2200만원이다.
SKC는 일본의 미쓰이화학(Mitsui Chemicals)과 폴리우레탄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설립 예상일은 내년 4월1일이다.SKC는 현물출자를 통해 합작회사 지분 50%를 확보할 계획이다.회사측은 “양사 결합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따른 아시아 톱 티어로 발돋움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C는 폴리프로필렌글리콜(PPG) 제조판매 사업 및 시스템 하우스(System House) 사업, 투자주식 일체를 3499억3188만원에 신규 합작사에 양도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또 한국거래소는 SKC의 영업양도 결정 공시에 따라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시간외시장 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SKC가 일본 미쓰이화학(대표 탄노와 츠토무)과 폴리우레탄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설 합작법인은 2015년 매출 15억달러, 자산 11억달러 규모로 양사가 각각 50%의 현물출자를 통해 설립된다. SKC와 미쓰이화학이 공동경영을 하고 합작사의 본사는 한국에 설치하기로 했다. 합작사는 SKC의 폴리올, 시스템제품과 미쓰이화학의 폴리올, MDI, TDI, 시스템제품을 통합해, 8개국에 14개 생산거점을 운영하게 된다.생산규모는 폴리올(한·일·인도) 28만톤,
SKC는 자동차 서스펜션의 핵심부품인 자운스범퍼(jounce bumper)를 글로벌 서스펜션 업체로부터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자운스범퍼는 자동차의 현가장치에 장착돼 금속 스프링과 함께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엘라스토머 폴리우레탄 제품이다. SKC는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연구 개발 끝에 원료합성부터 공정 및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독자기술로 개발했으며 지난 8월 연산 300만개의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박장석 부회장은 “자운스범퍼 사업화는 S
하나대투증권은 20일 SKC에 대해 3분기 필름 부문에서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으나 내년까지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화학회사 및 SK그룹 소재업체로서의 성장 동력이 부각돼 밸류에이션 할인 요소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4만3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SKC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줄어든 364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계절적 비수
최신원 SKC 회장이 1~3분기 보수로 31억2500만원을 수령했다.14일 SKC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급여 17억2500만원, 상여 14억원 등을 받았다.또한 SKC는 박장석 부회장에게는 급여 5억2500만원, 상여 7억원 등 총 12억2500만원을 지급했다.
키움증권은 4일 SKC에 대해 3분기 산화프로필렌(PO) 부문에서 긍정적인 실적을 유지했으나 필름사업은 약화된 모습을 보이며 주가가 급락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3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그대로 유지했다.SKC의 실적 가운데 화학 부문은 3분기에도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키움증권 박중선 연구원은 “글로벌 경쟁사 생산차질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PO 제품단가가 상승했다”며 “합성수지 우레탄(PPG)도 전략
SKC가 올 3분기에 매출 6819억원, 영업이익 364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에는 매출 6845억원, 영업이익 364억원을 기록했었다.자회사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2분기에 이어 30억원대 영업이익 및 전년 동기 대비 2.3배 상승했다.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화학산업은 매출 2646억원, 영업이익 228억원, 영업이익율 8.6%를 기록했다.고부가 폴리프로필렌글리콜(PPG) 제품 판매 및 유럽·중동 등 마케팅 지역 다변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 동기 영업이익(178억원
SKC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비슷한 364억3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818억9400만원이녀 당기순이익은 7.5% 줄어든 98억1700만원이다.
SKC가 이사회를 열고 바이오랜드의 이택선 회장 외 특수관계인의 지분 13.8%을 39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로 SKC는 바이오랜드 지분을 23.6%를 확보하면서 최대 주주가 된다.또한 SKC는 공동인수자인 우호적 사모펀드가 인수하는 바이오랜드 지분 10.5%에 대해 콜옵션을 보유하게 된다. 이로써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초기 자금조달 비용은 줄인다는 계획이다. 바이오랜드는 국내 천연 화장품 원료 업계 1위 업체로 작년
SKC는 바이오랜드 지분 207만484주(13.8%)를 393억원에 사들여 총 353만2668주(23.6%)를 확보했다고 21일 공시했다.SKC측은 “소재사업 다각화 및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취득목적에 대해 밝혔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바이오랜드 최대주주로 올라선 SKC는 바이오랜드 주식 131만6346주(8.78%)의 우선 매수권도 확보했다.바이오랜드는 천연물을 이용한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의 원료 제조 및 판매업을 하고 있다.
SKC가 지분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바이오랜드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18일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랜드는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1350원(6.28%) 2만2850원에 거래중이다.전날 SKC는 바이오랜드 지분 인수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인수에 대한 검토를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SKC가 화장품 원료업체 바이오랜드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바이오랜드도 이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외 4명의 주주가 SK그룹에 지분을 넘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SKC는 지난 2007년 바이오랜드 지분 14.67%를 인수한 이후 일부 매각해 현재 지분 9.75%를 보유 중인 2대 주주다. 바이오랜드는 화장품, 의약품, 건강식품 등의 원료를 만드는 업체다. SKC는 PET 필름·PO 유도체 등 필름·화학부문 사업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업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