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1Q 매출 7004억원·영업이익 614억원(1보)
SKC가 22일 여의도 NH투자증권빌딩에서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2015년 1분기 매출액 7004억원과 영업이익 6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기간 대비 매출액은 4.9%, 영업이익은 93.7% 증가했다. SKC 측은 PO수요증가 및 유가하락으로 인한 스프래드 확대로 이익이 개선됐으며 경영효율화를 통한 필름사업과 투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KC가 22일 여의도 NH투자증권빌딩에서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2015년 1분기 매출액 7004억원과 영업이익 6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기간 대비 매출액은 4.9%, 영업이익은 93.7% 증가했다. SKC 측은 PO수요증가 및 유가하락으로 인한 스프래드 확대로 이익이 개선됐으며 경영효율화를 통한 필름사업과 투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KC는 22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13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004억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9억2600만원으로 49.4% 올랐다.
최근 그룹 오너 일가의 ‘책임경영’이 산업 전반의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최신원 SKC 회장의 상반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8일 SKC 공시에 따르면 최신원 SKC 회장은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 SKC 지분 7만주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최신원 회장이 주식을 매각하는 것이 예전과는 대조적이라고 평가하며 ‘계열사 지원을 위한 자금 확보’와 ‘필름 사업 약세에 따른 발 빼기’라는 두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그간 최 회장은 SKC 주식을
신한금융투자는 1일 SKC에 대해 글로벌 경기가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4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올해 SKC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4% 늘어난 1774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됐다. 화학 및 필름 부문의 실적 개선은 물론 SKC솔믹스 등 주요 자회사들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년과 비슷한 5% 내외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특히 성
최신원 SKC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47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31일 SKC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신원 SKC 회장의 보수는 급여 23억원, 상여금 24억원이다. 또한 박창석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7억원, 상여금 7억원 등 총 14억원을 받았다. SKC는 “2014년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이사 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급여를 지급했다”면서 “성과급은 회사 지급기준에 따라 매출액·영업이익 등 경영성과와 리더십·윤리경영·기타 회사기여도
SKC가 일본 미쓰이화학과의 폴리우레탄 합작사 설립이 연기됐다.23일 SKC에 따르면 당초 올 4월1일 합작사 설립을 목표로 추진했으나 합작사 설립과 관련한 해외기업결합신고 지연 등의 사유로 출범일자를 오는 7월1일로 변경했다. 합작사의 본사 소재지는 대한민국 서울이며 법인명은 ‘Mitsui Chemicals & SKC Polyurethanes Inc.’로 정해졌다.합작사는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초대 대표이사로는 원기돈 현 SKC 화학사업부문장과 이시마루 히로야스 현 미쓰이화학
SKC는 2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날 조대식 SK주식회사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이사회 의장 선임을 승인했다.이와 함께 이사임기가 만료된 최신원 회장과 박장석 부회장은 등기임원을 사임하고 회장직과 고문직을 수행한다. SKC는 3인 대표이사체제에서 정기봉 사장 1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면서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할 예정으로, 이사회 구성도 사외이사 비중을 높여 총 8명의 이사 중 사외이사가 5명을 차
SKC 최신원 회장과 박장석 부회장이 등기임원 및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연봉공개 회피 목적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SKC는 2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조대식 SK주식회사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이사회 의장 선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또한 이사임기가 만료된 최신원 회장과 박장석 부회장은 등기임원을 사임하고 회장직과 고문직을 수행하게 된다.이에 따라 SKC는 기존 3인 대표이사체제에서 정기봉 사장 1인 대
올해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한 SKC 반도체 소재 부문이 SK하이닉스의 성장세에 힘입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올해도 사업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5조2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 같은 상황은 같은 그룹 내 기업인 SKC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SKC는 국내 중견기업과 2년여간의 연구 끝에 반도체공정용 고기능 정밀화학제품 10종을
SKC가 올해 전 사업 부문의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에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C는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1100원(3.62%) 오른 3만15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NH투자증권은 SKC에 대해 올해 전 사업 부문에서 영업이익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NH투자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도 영업이익은 390억원을 시현해 예상치를 충족시켰다”며 “연결 법인 역시 SKC솔믹스, SKC Inc 이익 개선과 바이오랜드 인
하나대투증권은 13일 SKC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화학과 자회사를 중심으로 실적 호조가 나타났고, 향후 이익과 재무구조 개선 역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3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SKC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39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충족시켰다. 이는 원가 하락 및 믹스 다변화에 따른 화학부문 이익과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올해 역시 이익 개선세가
12일 SKC 이용선 상무가 메리츠종금빌딩에서 열린 실적설명회에서 “반도체 소재 사업 부문은 올해 300억~400억원 정도 매출이 일어날 걸로 예상된다. 향후 더 늘어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상무는 “반도체 전자 소재 부문을 처음 시작할 때 외부에서 전문가 영입과 SK하이닉스와의 시너지로 큰 성과를 기대했지만 시장이 투명하고 생각보다 인증이 까다로워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시장에서는 기존 제품보다 가격
SKC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12일 SKC는 여의도 메리츠종금증권빌딩에서 열린 실적설명회에서 2014년 매출 2조8025억원과 영업이익 15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C는 화학사업 영업이익 확대와 투자사 실적 회복이 영업이익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회서 SKC솔믹스는 전년보다 225억 증가한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문별로 화학사업 부분은 매출 1조0855억원과 영업이익 9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SKC는 12일 2014년 매출 2조8025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영업이익은 1516억원으로 전년대비 22.3% 증가했다고 밝혔다.
SKC가 국내 중견기업과 손잡고 반도체소재 사업에 진출한다. 11일 SKC는 국내 중견기업과 2년여 동안 공동개발한 반도체공정용 고기능 정밀화학제품 10여종에 대한 인증을 마치고 사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SKC는 동진쎄미켐, 디엔에프,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 국내 중견기업 5~6곳과 공동으로 반도체소재 제품을 개발했다. 올 초부터 국내 판매를 본격화하고 하반기에는 해외시장에도 진출한다. 또한 중견기업과의 공동 R&D를 강화해 제품을 늘리고 동반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