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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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7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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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반' 키우는 구자은···전구체 사업에 1조 투자(종합)

전기·전자

'배·전·반' 키우는 구자은···전구체 사업에 1조 투자(종합)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는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회사 엘앤에프와 손잡고 양극재의 핵심 기술소재인 전구체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V)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가칭)'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총사업규모는 1조원 이상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합작사 설립은 그중 2차 전지 소재 사업인 황산니켈, 전구체, 리사이클링 등 배터리 분야 진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구자은의 LS, 전구체 도전···엘앤에프와 새만금에 1조 투자

전기·전자

구자은의 LS, 전구체 도전···엘앤에프와 새만금에 1조 투자

LS그룹이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와 손잡고 전북 새만금 산업단지에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구체 공장을 건설한다. 양사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1조원 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S와 엘앤에프는 이달 16일 이사회를 각각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투자계획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LS가 투자를 확정하게 되면 국내 대기업이 새만금 산단에 전구체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SK온(에코프로머티리얼즈·중국 GEM 합작)과 LG화학

해상그리드 생태계 이끌 KOGIA 출범···LS전선 등 20여곳 참여

산업일반

해상그리드 생태계 이끌 KOGIA 출범···LS전선 등 20여곳 참여

국내 '해상풍력·전력계통' 산업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LS전선과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참여하는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KOGIA)가 출범했다. KOGIA는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S전선과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KT서브마린 등 주요 전력 기자재 업체 20여 곳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KOGIA 초대 회장을 맡은 구본규 LS전선 대표, 한무경 국회 산업통상자원

LS일렉트릭, 영국 ESS 구축 사업 '첫 삽'···유럽시장 공략 교두보

전기·전자

LS일렉트릭, 영국 ESS 구축 사업 '첫 삽'···유럽시장 공략 교두보

LS일렉트릭의 영국 보틀리 ESS(에너지저장장치) 구축 사업이 첫 삽을 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보틀리 ESS 구축 사업 현장에서 김종우 LS일렉트릭 글로벌/SE CIC(사내독립기업) 사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지난 4월 총 사업비 7356만 파운드(한화 약 1200억원) 규모 영국 보틀리 ES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LS일렉트릭 해외 ESS 사업

LS전선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전기·전자

LS전선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LS전선이 ㈜한화 건설 부문과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LS전선은 ㈜한화 건설 부문이 추진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000억원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22년 기준 국내 해상풍력 누적 설치 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 규모다. LS전선은 2

LS전선, LS알스코 통해 수소연료전지 부품사업 키운다

전기·전자

LS전선, LS알스코 통해 수소연료전지 부품사업 키운다

LS전선이 관계사 LS알스코를 통해 수소연료전지(SOFC) 부품 사업을 추진한다. LS알스코가 블룸SK퓨얼셀에 오는 6월부터 탈황장치 모듈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SOFC의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유해물질인 황화합물을 제거하는 장치이다. LS알스코는 SK에코플랜트와 미국 블룸에너지의 합작법인인 블룸SK퓨얼셀이 SOFC 부품을 국산화 하는 과정에서 1차 협력사로 선정됐다. LS알스코는 전력변환장치, 전

LS전선, 오스테드 대만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전기·전자

LS전선, 오스테드 대만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LS전선은 세계 1위 해상풍력 기업 덴마크 오스테드와 대만 장화현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만 서부 장화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다. 장화현 연안에서35~60km 떨어진 지역에 920MW 규모로 구축되며, 2025년 말 완공 이후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LS전선은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의 8개 프로젝트에 대한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모두 따냈다. 2019년부터 누적 수주액

LS그룹, 美 계열사 2000억원 규모 프리IPO 성공

전기·전자

LS그룹, 美 계열사 2000억원 규모 프리IPO 성공

LS그룹 계열의 미국 전선회사 슈페리어 에식스(이하 SPSX)가 국내 사모펀드(PEF)를 통해 약 2000억원(약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9일 LS그룹에 따르면 SPSX는 오는 23일 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자회사 SEABL에 투자할 기관 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인 SKS크레딧㈜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은행 등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펀드 결성을 마무리한다. 이번 프리IPO로 평가받은 SEABL의

'과속운전' 구자균 회장, 검찰송치···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산업일반

'과속운전' 구자균 회장, 검찰송치···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LS그룹 오너 일가인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과속운전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같은 회사 소속 김모 부장은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검찰에 송치됐다. 1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자균 회장은 지난해 11월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시속 160㎞ 이상으로 차량을 몰다 무인단속 카메라에 적발됐다. 해당 구간의 제한속도를 넘겨 도로교통법상 형사처

이베스트투자증권 품은 LS...인수 배경에 구자열 의장 있었다

증권·자산운용사

이베스트투자증권 품은 LS...인수 배경에 구자열 의장 있었다

범LG가의 일원인 LS그룹이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직접 품게 되면서 과거 증권맨으로서 치열한 삶을 살았던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20여년 만에 다시 증권업계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왕년의 증권사 영업맨이었던 구 의장은 현재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 상태지만 LS 이사회 의장으로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위치의 주요 주주로 서 있다. 구 의장은 증권업에 종사해 국내외 영업 전반을 총괄했던 '증권맨' 경력이 있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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