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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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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칩스법' 통과···대·중소기업 세액공제율 최대 35%

전기·전자

'K칩스법' 통과···대·중소기업 세액공제율 최대 35%

국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30일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에 기업이 설비투자를 할 경우 세액 공제 비율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특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가전략 기술로는 반도체를 비롯해 이차전지·백신 및 디스플레이와 수소,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이동 수단도 명시됐다. 대기업·중견기업 세액공제율은 기존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확대된다. 직전 3년간 연평균

DB하이텍, 물적분할로 팹리스 분사···"12인치 파운드리 진출"(종합)

전기·전자

DB하이텍, 물적분할로 팹리스 분사···"12인치 파운드리 진출"(종합)

DB하이텍이 반도체 팹리스를 분할해 순수 파운드리 기업으로 새출발한다. DB하이텍은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팹리스 부문을 분사하는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DB하이텍은 향후 파운드리는 고수익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순수 파운드리로 거듭나고 신설되는 자회사는 OLED 디스플레이 구동칩 분야에 집중해 각각의 전문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동반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물적분할로 분사되는 신설 법인 사명은 DB팹리스(가칭)이며,

'물적분할' 통과에 시끌···'불통'에 뿔난 DB하이텍 주주들

전기·전자

'물적분할' 통과에 시끌···'불통'에 뿔난 DB하이텍 주주들

DB하이텍이 물적분할 안건을 통과시키는데 성공했으나 주주들과의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DB하이텍은 29일 오전 9시 경기도 부천시 DB하이텍 본사 대강당에서 주주와 경영진,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목 받았던 물적분할 안건은 예상보다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사전투표에서 찬성 53%, 반대 7.3%, 참석 주주들의 경우 찬성 87.1%, 반대 12.0%의 표를 받았다. 소액주주들의 주주제

표대결까지 간 DB하이텍···물적분할 무난히 통과

전기·전자

표대결까지 간 DB하이텍···물적분할 무난히 통과

소액주주연대와 갈등을 빚은 DB하이텍이 29일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 안건을 통과시키는데 성공했다. 물적분할로 분사되는 신설 법인 DB팹리스(가칭)의 분할 기준일은 5월 2일이다. DB하이텍은 29일 오전 9시 경기도 부천시 DB하이텍 본사 대강당에서 주주와 경영진,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최창식 DB하이텍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반도체 업계를 둘러싸고 투자 축소, 감산 등의 암울한 이슈들이 쏟아져 나

'6조 청사진' 밝혔지만···'소통' 아쉬운 DB하이텍

기자수첩

[기자수첩]'6조 청사진' 밝혔지만···'소통' 아쉬운 DB하이텍

DB하이텍이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팹리스 사업부 물적분할을 두고 소액주주들과 표 대결을 벌여야하기 때문이다. DB하이텍은 지난해 9월 소액주주들의 거센 반대로 팹리스 사업부의 분사를 포기했으나 6개월 만에 다시 물적분할 결단을 내렸다. 사측은 물적분할 검토를 중단한 이후 재추진한 배경에 대해 주식매수청구권 부여 등을 일반주주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갖춰졌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

주총 하루 앞둔 DB하이텍, 주주 친화 정책 확대

전기·전자

주총 하루 앞둔 DB하이텍, 주주 친화 정책 확대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DB하이텍이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발표했다. 브랜드사업부 분할 후 신설되는 자회사와 관련한 주주 권익 보호 강화 및 배당과 자사주의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정기주총에서 소액주주와 물적분할 관련 표대결을 앞둔 가운데 주주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우선 DB하이텍은 분할 후 신설 자회사가 상장돼 기업가치가 저하될 것이라는 주주들의 불안에 '분할 자회사는 상장 계획이 없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다만, 작

DB손해보험, 중기부 주관 '기술보호 정책보험' 가입 지원

보험

DB손해보험, 중기부 주관 '기술보호 정책보험' 가입 지원

DB손해보험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난해 도입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가입지원에 나선다. 기술보호 정책보험은 현 정부 110대 국정과제다. 중소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임치기술에 한함)과 관련된 예상하지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선임비 등의 법률대응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하는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보장대상이 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

DB하이텍, '6조 플랜' 청사진···물적분할에 지주사까지?

전기·전자

DB하이텍, '6조 플랜' 청사진···물적분할에 지주사까지?

물적분할을 추진하고 있는 DB하이텍이 '기업가치 6조' 비전을 꺼내 들었다. 파운드리와 팹리스 사업의 가치를 각각 4조원, 2조원으로 키우겠다는 계산이다. 구체적인 목표 달성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기업가치가 오를수록 지주회사 전환 압박이 거세지는 점은 고민거리다. 물적분할이 되더라도 지배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DB(DB아이앤씨)의 재무적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DB하이텍은 전날 파운드리와 팹리스의 가

DB하이텍 "물적분할 통해 기업가치 6조 기업으로 성장"

전기·전자

DB하이텍 "물적분할 통해 기업가치 6조 기업으로 성장"

DB하이텍이 파운드리와 브랜드(설계)의 동반 성장을 통해 향후 파운드리 4조, 브랜드 2조 등 총 기업가치 6조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이사회에서 반도체 설계 사업을 담당해 온 브랜드 사업부의 분할을 2023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한 이후, 분할 후 성장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DB하이텍은 "파운드리는 고수익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순수 파운드리로 거듭나고, 브랜드 사업 분할 후 신설되

DB 김남호 회장, 지난해 54억···전년비 10억↑

재계

[임원보수]DB 김남호 회장, 지난해 54억···전년비 10억↑

김남호 DB 회장이 지난해 등기임원으로 있는 DB 및 미등기인 DB하이텍 두 곳에서 54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DB 및 DB하이텍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DB에서 급여 15억원, 상여 1억8700만원, 기타 복리후생 2000만원을 받았다. 보수 총액은 1년 전(14억1256만원)보다 약 3억원 올랐다. DB는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지난해 매달 1억2500만원을 지급했다"며 "상여는 경영계획 대비 초과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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