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DL에너지, 계열사 에코원에너지에 493억원 추가 출자
DL에너지는 여수 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 투자를 위해 에코원에너지에 493억460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출자는 오는 12월 중 및 내년 8월 중으로 2번 나눠서 진행한다.
DL에너지는 여수 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 투자를 위해 에코원에너지에 493억460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출자는 오는 12월 중 및 내년 8월 중으로 2번 나눠서 진행한다.
DL건설이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DL건설은 올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 같은 신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DL건설은 우선 협력사 30여곳을 대상으로 ESG 관련 이해도 확대 및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해 △ ESG 교육 지원 △ ESG 인증(등급 평가) 비용 지원 △ ESG 관련 기관 컨설팅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협력사의 재정적 지원도 함께 병행한다. 자금 조
DL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다만 크레이튼 인수 비용이 반영했다는 점과 DL에너지 등 주요 자회사가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오히려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DL㈜는 2일 잠정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831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분할에 따른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경상이익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 증가, 19%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 증가의 주요 요인
DL이앤씨가 2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2년 1분기 매출 1조5147억원, 영업이익 1257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자회사 DL건설의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98%, 37.05% 감소했다. 자회사 DL건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332억6500만원, 영업이익 39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0.17%, -93.78% 감소했다. 이는 대형 현장의 착공 지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한 원자재 인상분을 선반영했기
올해 10대 건설사 대부분의 1분기 실적이 저조하게 나타났다. 지난해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 대부분으로 대형 프로젝트 현장 준공이 큰 이유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대형 현장 공정 본격화에 따라 실적 상향이 기대되고 있다. 우선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에 비해 14.8% 증가한 영업이익 15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조190억원을 기록하며 8.8%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한 대규모 프로젝트 공사의 본격화로 인한 것이다. 지난해 1월 삼
DL그룹의 전사적 친환경 캠페인이 눈길을 끈다. 실제 DL그룹의 계열사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서울 여의도에서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플로깅 캠페인은 그룹 계열사 전반에서 진행 중이다. DL이앤씨도 지난해부터 환경의 날이 있는 6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플
DL건설이 이달 가로주택정비사업 두 건을 연달아 수주했다. DL건설은 이달 '면목동 194번지 일대' 및 '종암동 112번지 일대' 등 서울 내 2곳에서 총 공사비 1103억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지난 4일 시공권을 확보한 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 동 공동주택 199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82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또 종암 1
DL이앤씨가 친환경 신사업에 힘을 주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소에너지 생산과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플랜트 사업을 통한 친환경 시장 개척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우선 DL이앤씨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과 저장 사업(CCUS) 육성에 나선 상태다. 올해 경영 목표의 일환으로 탄소 포집·활용·저장 사업 전반에 걸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을 구축하기도 했다. 해당 사업
DL그룹의 강한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DL이앤씨는 증자비율 100% 무상증자를 결정한 데다 전년대비 2배 이상의 배당을 결정했고 DL도 전년보다 배당금을 크게 늘렸다. DL그룹이 강한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주주 이익을 제고하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경영진의 의지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 다만 최대 수혜자로는 이해욱 DL 회장이 꼽히고 있어 '오너 지배력 키우기'라는 시선도 있다. DL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DL이앤씨와 D
DL이앤씨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하고 있다. 무상증자에 전년대비 2배 이상 현금배당하기로 하고, 자사주 매입 방침을 이행하기로 했다. DL이앤씨는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2700원(우선주 2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2021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5764억원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2020년 보통주와 우선주에 각각 1300원, 13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한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높아진 금액이다. 총 배당금은
DL에너지가 미국 페어뷰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9년 나일즈(Niles)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투자에 이은 DL에너지의 두 번째 미국 복합화력발전소 인수다. DL에너지는 작년 12월 발전소 지분 25%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3월 초 미국 연방 에너지 규제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 2019년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페어뷰 발전소는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1055M
러시아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들에 비상이 걸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함에 따라 국제사회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가해 자칫 공사비와 용역비 등의 대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어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에는 국내 건설사 21곳이 건설 공사를 추진 중이다. 주요 건설사로는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등이 있다. 우선 DL이앤씨는 지난 대림산업 시절부터 러시아를 '신시장'으로 꼽고 오랜기간 공을 들여왔다
DL이앤씨가 탄소 활용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탄소 포집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 활용과 저장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CCUS(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3일 종로구 평동 D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과 '탄소광물화 원천기술 글로벌 상용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L이앤씨가 6000억원대 대형 정비사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27일 대구 수성1지구 재개발 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306 일대 10만 6410㎡ 부지 위에 지하 3층, 지상 33층, 22개동, 190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것이다. 도급액은 6193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DL이앤씨는 올해 2건의 도시정비수주 실적을
DL케미칼은 계열사 디렉스폴리머에 241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는 점접착물 제조공장 건설 및 사업을 위한 투자라고 DL케미칼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