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LS, 실적보다 수주에 주목···목표주가 6.7%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LS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6.7%(1만원) 상향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동 가격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고,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 투자 본격화로 자회사인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장기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S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주, 특히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송배전 합계 수주잔고"라며 "2021년 4조1600억원, 2022년 5조6040억원,
카드뉴스 마셔도 음주 측정에 안 걸리는 술이 있다? 술에는 알코올이 함유돼 있어 마시면 취하게 됩니다. 그런데 알코올이 없는데 마시면 취하는 음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대체 무엇이길래 알코올이 없는데 취하는 걸까요? 의문의 음료 이름은 센티아(SENTIA)로 영국 런던 임파리얼칼리지 신경정신약리학과 데이비드 넛 교수가 개발했습니다. 알코올 대신 여러 식물 성분을 조합해 제조됐습니다. 공개된 영양성분표에 따르면 센티아 제조에는 블랙베리와 아로니아 농축액, 목련·보리수·시
유진證 "F&F, MLB 1분기 매출 부진···목표주가 10만원으로 하향" 유진투자증권이 F&F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F&F의 국내 MLB 비면세·디스커버리 사업 부문은 소비 위축 및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약세로 인해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F&F의 실적 개선 속도도 늦춰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F&F의 1분기 실적 전망치로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한 512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 하락한 1411억원을 제시했다
키움證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실적 서프라이즈 계속될 것···목표주가 42.9%↑" 키움증권이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하반기에도 완만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42.9% 높인 30만원을 제시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은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9% 증가한 801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8.2% 늘어난 128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장기미수채권 회수 및 유휴 재고자산을 활용한 재료비 절감으로
스토리포토 현대차,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ST1 카고' 공개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에서 'ST1 카고(일반 화물)'와 'ST1 카고(냉동 화물)','ST1 섀시캡'을 공개했다. 'ST1'은 상용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서비스 타입(Service Type)의 줄임말이며 사용 목적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물류·배송 사업에 특화해 올 상반기부터 국내 출시된다. 정유석 현대자동차
한 컷 현대자동차 'ST1 카고 샤시캡'에 탑재된 800V Battery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에서 'ST1 카고 샤시캡'을 공개된 가운데 800V Battery가 신차량에 탑재돼 있다. 'ST1'은 상용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서비스 타입(Service Type)의 줄임말이며 사용 목적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ST1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 섀시캡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물류·배송
한 컷 현대차, 'ST1 카고' 택배 상하차 시연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에서 'ST1 카고'를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가 택배상하차를 시연하고 있다. 'ST1'은 상용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서비스 타입(Service Type)의 줄임말이며 사용 목적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ST1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 섀시캡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물류·배
한 컷 현대자동차, 'ST1 카고 샤시캡' 공개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내 일을 바꾸는 모빌리티'에서 'ST1 카고 샤시캡'을 공개되고 있다. 'ST1'은 상용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서비스 타입(Service Type)의 줄임말이며 사용 목적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ST1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 섀시캡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물류·배송 사업에 특화해 올 상반기부터 국내
상용 전기차 'ST1' 나왔다···"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 "ST1은 단순히 택배와 물류 서비스를 위한 차가 아닙니다. 다양하게 확장된 비즈니스 모델에 대응할 수 있고, 기존 포터보다 가격은 올랐지만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3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현대차의 ST1 출시행사에 참석했습니다. ST1을 처음 접하고 첫 번째로 들었던 생각은 "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였고, 두 번째는 "비싼 가격 탓에 지입차 기사들의 구매 요인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
새마을금고, 연체율 7%까지 뛰자···부실채권 2000억 캠코에 추가 매각 새마을금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부실채권 2000억원을 매각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캠코가 다시 한번 부실채권을 인수하기로 한 것이다. 작년에도 캠코는 1조원가량의 부실채권을 인수했다. 2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을 매각하면 그만큼 연체율을 낮출 수 있